간만이라곤 하지만.. 인소야에서나 가끔 템셋 올렸지, 인벤에선 처음인거같네요.



저장 겸... 해서 소소한 템세팅 살짝 공개해봅니다..








먼저 반지와 귀걸이. 그야말로 문제아 군단입니다.
그나마 놀12 마이스터링이 눈에 띄지만.. 나중에 에디셔널 돌릴 생각을 하면 눈 앞이 캄캄하네요.
시두스의 경우엔 무려 70퍼작입니다. 뭣도 모르고 70퍼작 해놓고 17성에 유니크까지 직작한 애증 덩어리죠.

사실 원래는 22성 마이스터귀걸이가 있었는데.. 실수로 상점에 팔고나서, 아무렇지 않게 로그아웃을 해버리는 바람에..







팬던트 2개와 얼장, 눈장, 그리고 성배입니다.

파풀마는 제 메생 첫 놀12 직작이라 애착이 무척 갑니다만.. 애착과 별개로 에디셔널 돌릴 생각을 하면 막막해집니다.
응축도 빨리 다른걸로 갈아타야하는데, 쉽지 않군요..






무기류 3종입니다. 

폴암은 그냥 에디셔널 이미 포기했고.. 아케인 폴암이나 쌍레전으로 챙기려고 합니다.
천룡추는 유일하게 쌍레전이지만, 보시다시피 위 아래 옵이 너무 하자입니다. 부들부들;;
엠블럼 또한.. 방무가 2줄이나 달려서 블큐를 얼마나 먹여야 할지 답답한 상황이네요.






앱솔 방어구들입니다.
에디셔널을 뜯어내야 할게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위의 악세서리류나 무기류보단 손이 덜 갈 것 같긴 합니다. 







상하의와 훈장 및 칭호, 그리고 하트입니다.

역시나 에디셔널은 손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고, 가슴이 아픈건... 하트 공 90입니다.
네. 9만 10번 올랐습니다. 짜증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펫장비입니다.
프펫공 완작이 2개, 그냥 펫공작이 1개입니다. 네, 프펫공 20장 바르는 동안 공4만 19번이 올랐습니다. 

사샤의 방울도 새로 구해서 프펫공작 해주려는 상황에서 원더베리 펫이 나오더군요.
원더베리 나오기 직전엔 다람쥐도 나왔죠.

다람쥐가 나와서 짜증은 나지만 다람쥐에 다시 프펫공작 하려고 다람쥐 3마리 분양받았더니, 원더베리..ㅎㅎ..;;

결국 펫장비는 현상유지 하다가, 나중에 위의 템들을 최소 5줄 유효 이상씩은 맞춰준 이후에
원더베리 프펫공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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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드 딜링 보면 이렇게 스팩업 계속 하는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진짜 애정으로 키웁니다.. (사실 이제와서 갈아타기엔 너무 멀리왔음)

아란 개편을 기원합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