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요청이 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토끼귀 부분이 부러져서 배송될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번 치노는 토끼귀, 발판 파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느 정도의 손상이 있을런지..

 

사실 보낼때는 제대로 보내주긴 하겠죠. 한국에서 택배 운송 과정에서 휙휙 집어던지다보니

 

파손이 일어나는 것이긴 할텐데..어떤놈이 집어던지는 건지 알수도 없고 참..

 

파손없는 제품이 오는것은 바라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저 순간접착제로 해결이 가능한 정도로만 부서져서 왔으면 좋겠네요.

 

(특히 저 사진상의 왼쪽 귀..저건 이미 부서졌다고 봐도..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