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프라모델에 맛들려서 만들었던

건담이 방구석에 있길래 꺼내서 먼지를 닦다가 그만...

추억에 잠겨있다가 빠직하는 소리에 정신차려보니

팔을 두동강 내버렸네요

조금 울적한 기분으로 잠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