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사음식 먹자마자 잤는데
그게 언쳤나보다

근데 저녁에 부페 예약해놔서
엄마가 먹고싶어 하시길래
가서 또 꾸역꾸역 먹다가

얼굴 창백해지고
발렛기다리는길에 뒤틀린어미처럼
로비에다가 뿌림
직원들 얼굴 잊혀지질 않는다

머리 깨질거같아서
어제 하루죙일 자고 지금인남

짤은 어제 부페에서 먹은
두바이 7성급 쉐프 특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