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때도 있고 때려 치우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런 날 붙잡아 주는 건 월급날....

그리고 오늘 처럼 퇴사 하면서 전화를 걸어와 그동안 도움 줘서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는 본사 직원들이 있을 때...

전체 메일 뿌려서 인사하는 것과 직접 전화를 걸어 인사하는게 정말 체감하는 느낌이 다름...

암튼 오늘도 한명 가는구나....

계획하는 일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