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미르
2016-05-25 18:04
조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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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회사 15년째 일하면서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때도 있고 때려 치우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런 날 붙잡아 주는 건 월급날.... 그리고 오늘 처럼 퇴사 하면서 전화를 걸어와 그동안 도움 줘서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는 본사 직원들이 있을 때... 전체 메일 뿌려서 인사하는 것과 직접 전화를 걸어 인사하는게 정말 체감하는 느낌이 다름... 암튼 오늘도 한명 가는구나.... 계획하는 일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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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도담미르 영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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