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머리 말릴라고 세면대 가니까 밑에서 뭐가 움직임 

바퀴 시발 바로 물 존나 5분간 뿌려서 지치게 만들고 빗자루 가져와서 죽일라고 하는데 

화장실 문여니까 마루 중앙에 바퀴가 또있음

이떄 뇌정지됨 . . .

목에 걸고 있던 수건으로 마루 바퀴 후려쳐서 잡고 베란다 가서 빗자루 가져와서 화장실새끼 죽임 

수건 하나 버리고 상황 10분만에 종료됨 

오 ㅏ진짜 5개월동안 안보였는데 갑자기 2마리 나오니까 존나 정떨어지네 

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