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복귀라기보단 타클래스를 주로 했습니다
야만, 악사

아주 예전에 비취부두를 주로 했었고 과장하면 거의 미쳐있었습니다.

이동도 빠르면서 폭발적인 딜링, 안정적인 플레이..


요즘했던 짱돌 던지는 야만은
한방에 여러마리를 죽이는 시원한 광역피해 대미지를 보여주며 나름 재미가 있었으나
박치기하다가 현자타임이 오면 곧 죽게되는걸 알아차렸는지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우물쭈물하던게 어찌나 안타깝던지..

뭐 아무튼 그이후로 단검 악사로 70~80단 왔다갔다하며 의미없는 나날을 보내던중 혼공부두가 그옛날 비취부두처럼 폭딜을 넣으며 딜러의 자리를 꿰차고 있다고,
뿐만아니라 솔플또한 타클래스와 비교해도 야만처럼 바보소리를 듣지는 않는다고

뭐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템이 전부 다 고대는 아닙니다
무기, 액막이, 머리, 손목 4부위가 아직 고대가 아니며
갑옷, 밸트, 반지 등은 심지어 야만할때 줍어놓은 힘이잔뜩 붙은 장비들입니다 

자꾸 잡소리를 늘어놓네요 
정복렙은 990입니다 
프로필상 공격력은 140만 정도 대는데 

혼공 부두의 딜링 매커니즘을 아직도 이해를 못했는지 65단 이상 가면 흑백화면만 보네요 
어찌하면 기록경신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까요 

혼공부두 딜 매커니즘을 읽어 보고 읽어봐도 난독병이 걸렸는지 여즉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알려주세요 고수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