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서식중인 정댕입니다.

 

에.. 또.. 만 하루만에 한단계 올라가버렸어요

66단 트라이때는 "맵좀 걸리면 할만 하겠는데?" 였는데

67단 트라이는 "아.. 67단 이거 좀 어렵겠구나" 였어요.

 

그런데! 64단때 만났던 개꿀맵이 나온 덕에 다섯번째 트라이만에 성공했습니다.

 

4막맵에 1막덩치들 위주의 몹이었구요, 그 투창병들도 나와서 좀 귀찮았어요.

도관으로 정예 두무리 정리했구요, 능력신단은 없었네요.

보호막신단이 게이지올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 줬어요.

정예 두무리정도와 일반몹 떼거지들을 거의 정리했거든요. 증통제의 힘입니다.

 

드디어 시즌랭킹 10위 안쪽으로 들어왔네요. 7등입니다~

대지강타로는 당연히 일등!

 

 

 

 

요번 67트라이때는 어제와 달라진건 없습니다.

아, 추종자에게 운명막이 대신 눈동자반지를 채워줬네요.

2.3패치후 운명막이가 거의 효과를 못보는거같아서

대지강타 원딜가능한 특성상 눈동자 장판도 효과가 있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장판이 깔렸는지 전혀 신경 못쓰고 플레이했네요.

 

태극66 고통66 증통제66 으로 플레이했구요.

태극에 익숙해지니 갇힌자가 그렇게 아쉽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공방 보완이 되니까요.

 

하루에 한단씩 올라간다는게 너무 즐겁습니다만.. 68은 장담 못하겠어요.

정말 꿀맵으로 겨우 시간내 클리어했으니..

그래도 도전은 해보겠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대지강타 유저분들 화이팅해요~

 

(아, 배텍보내달란분 계셔서 보내드렸는데요

구지 배텍 없으셔도 디아공홈 시즌랭킹 현재9위 정댕 프로필보기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