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아는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됬지만 메이플이라는 하드

알피지를 랭커까지 올려보면서 느꼈던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빡겜효율파밍을해야하고

시간이 좀있다면 캐릭터가아니라 현실 내 몸이 편안한 파밍

을 해야된다는점이죠. 이 두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파밍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폰으로쓰는지라 간격양해좀여

일단파밍에는 에폭법사가 존엄이니 에폭전제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루에 1~2시간 미만으로하는 라이트유저

파밍 시간이 짧기에 조금더 신경을 쓰면서 컨트롤과 집중도

를 요하는 인검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인검특성상 15초라는

시간 제한동안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에폭과도

잘어울리고 스펙이좀 부족한데 13단을 돌고싶다면

인검만한게 없다고봅니다. 특히 일균은 정예를 자주만나는

특성때문에 고효율을 보여줍니다. 첫정예를 잡을때나

정예사이거리가먼 2정예 4정예맵이 걸리면 오히려 클리어

시간이 매우느려지기에 맵빨을 크게 타는편입니다.

저는 150만공력근처에서 고11~12을도는데요. 좋은맵이 나오면

렉 심한 놋북으로도 3분대가 나옵니다만 좋지않은

맵이걸리면 7분까지도 해봤습니다. 이동이 안될때

답답한측면이있죠. 순간이동도 인검이 터져도 약간의 딜레이

가 있기도하구요.

2. 하루에 4시간 이상하는 헤비유저

게임이 아무리즐거워도 한 3시간이 넘어가면 피로가 옵니다.

특히나 신경쓸일이 많은 게임을 하면더더욱 그렇죠.

이런 피로를 덜어주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해주는 세팅이

바로 구름밟이 왈체손목 카나이입니다. 에폭이 물건부시는

것도 상당히 많은데 이럴때마다 이속이 신단먹은것마냥 꽤

빠른편이구요. 순간이동도 비전력만 있다면 무한이라 상당히

유틸적인 측면이 뛰어납니다. 즉 맵빨을 거의 안탑니다.

그리고 순간이동을 스턴을 먹이는 비전피해룬을

선택하시잖아요. 이게 갇힌자보석과 시너지를 잘냅니다.

보스전이나 금색 정예를 잡을때 인검 폭딜이

그리워지는 시기가오는데 그때마다 무한 스턴컨트롤

을 해주면서 서릿발까지 이용하면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많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실제로 고11 12단은 제스펙으로 무한 텔포가 아주효율적이고

답답함이없어서 애용중입니다. 다만 편안한세팅이니

맵이좋아도 인검처럼 3분컷까지는 힘들고 4분대나 5분대에

주로 끝이납니다.


저는 고13을 돌게아니면 12나 11이나 파밍 정도는 비슷하더

라구요. 13도 사실 전설드랍은 체감이안되고 죽숨만 좀

더 잘나오는정도일뿐입니다. 주관적이지만 11이나 12나

13이나 파밍이 비슷해서 11만 돌정도만되면 클리어속도와

편의성만 갖춰지면된다고 생각해서 이 두가지 카나이를

번갈아 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