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작살 고수가 되어볼가? 라는 생각에
야만을 한놈 만들었읍죠.

일단 60단을 깨야 공방진출이 가능하니..  대지를 모으게 되더군요.  황야보다 대지가 끌렸음. 디아2 시절에도 전 휠바바는 별로..

폴짝폴짝 개구리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근데 이 폴짝폴짝이 은근 딜이 나오긴 하더군여..
문제는 폴짝 뛰다가 찍 죽는다는 것이...

그리 시작한  개구리 야만이 어언 80단을 돌파했습니다. 훗.. 이제 시작인가..  대지로 80 찍으니 이게 또 은근 꿀잼이긴 하더군여. 효율 이딴거하곤 좀 거리가 있습니다. 그런걸 바라신다면 비추..

아무튼.. 정작 연습하려고 하는 작살은
제가 내면으로 끌여들이는 몹 만큼, 내면에서 빼네는 몹이 많다는 것을 깨닫곤 접었구여. [으미.. 같은 팟원들은 얼마나 욕했을가!!]

여튼 작살을 이해하는 것으로는 좋은 시도 였다고 퉁치는 중이고, 대지는 음..  시간 때우려 극장갔는데, 우연히 본 영화가 알고보니 동방불패  머 이런 느낌?

개취인가, 아 개취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