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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악게의 영원한 떡밥 

화염 습격악사 과연 마수가 좋은가 태스커가 좋은가???

실험글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그홈찡~을 몰모트로했던 1차 실험글입니다. 







아무래도 1:1 대결로만은 마수와 태스커의 우위 비교를 할수 없다는 의견들도 있고해서

이번엔 1:多 대결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가장 고민되었던 것은 

동일 맵 구간에 동일한 체력을 가진 동일 종류의 몹이 나와주는 장소가 어딜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완벽하게 동일한 조건에서 1:  대결을 할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짜내고~ 짜내서~






이번에 선택한 전장은 

1막 전사의 안식처 맵입니다. 



다들 기억나시나요?

오리 시절엔 악마의 정수 파밍 장소 중 하나였던 곳이지요.  






이번 실험도 모든분들을 다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전제조건을 깔고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전제조건 깔아도 제대로 안 읽고 하고싶은말만 하시는 분들은 또 오시겠죠...)










전제

1. 사냥 장소: 1막 전사의 안식처

 - 나오는 몹의 숫자, 종류, 체력이 완벽하게 동일하지는 않다. 
   
  (제발 이것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말자. 더 좋은 장소를 추천해라 !!)




2. 화염 2증오 (확산, 다발) 습격악사이며 
   
   본체 공속을 33% 향상시킨 상태에서, (마수의 자쇠 공속 1.46구간, 태스커의 자쇠공속은 2.16구간)

   아래의 두 아이템만 스왑한 후 사냥한다. 



 
  - 양 아이템간의 착용효과는 다르다. 하지만 거의 동일한 스탯과 공격력을 보여서 두 아이템을 비교한다. 
 
  - 마수 vs 태스커의 대결은 맞으나
    아이템 전체의 우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된 두 아이템 간의 비교이다. OK?
       

 - 착용시 스펙은 아래와 같으며 태스커와 테오를 착용시, 공격력이 미세하게 높다. 


  




3. 사용 스킬은 아래와 같다. 







4. 사냥방식

   - 최대한 실제 사냥과 비슷하게 플레이한다. 
      먼저 동료소환하고, 죽음의표식 (전염) 붙이고, 자동쇠뇌 소환은 (최대한) 끊임없이 한다. 

   - 단, 해링튼 효과는 받지않도록 시체는 클릭하지 않는다. 





5. 사냥시간은 동료소환~사냥완료(정예 잡히는 소리)까지이다. 





6. 태스커 사냥은 9회, 마수사냥은 8회 (1회무효) 실시하였다.

  - 표본을 더 늘리고 싶었으나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그만두었다.  
 
  - 마수사냥 8회차에서 뒤에 남아있던 쫄몹들을 보지못해 그 회차는 무효처리하였다. 



위 전제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으면, 

더이상 아래의 실험내용을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뒤로가기 고고씽~~~











사냥결과

1. 태스커와 테오











2. 마수










결론

굳이 뭘 먹을 때까지 파밍할 필요는 없고,

하나라도 존놈 있으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