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룬메아리 이즈 설명에 앞서 이번 6.1 패치에 룬글을 대체한 룬메아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겠다.

고유 지속 효과메아리 - 이동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중첩이 쌓입니다. 중첩이 끝까지 쌓이면 다음 스킬을 적중시켰을 때 중첩을 모두 소모하여 최대 4명의 대상에게 80 (+0.10 주문력)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대형 몬스터에게는 250%의 피해를 입히며, 이 효과가 대형 몬스터에게 적중하면 잃은 마나의 18%를 회복합니다.

요약하면 기존 루덴처럼 이동 후 중첩이 100쌓이면 다음 스킬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게 특징이다.

그래서 본인은 이 점에 착안하여 강타를 들고 룬 메아리 이즈를 실험해보았다.

시작템은 도란의 반지로 가주고 첫귀환 후 룬메아리 하위템을 가준다.

이후 돈이 모이면 룬 메아리를 완성하고 룬 메아리의 이속 효과를 보기위해 리치베인을 갔다. 

확실히 리치베인을 가게되면 이속 효과를 이용해 보다 빠른 중첩을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Q가 룬글에 의해 터지는 효과가 안보이는 것은 여전했다. 대신 w정수의 흐름, e비전이동과 궁극기를 이용한 추가 마법 피해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고 게임 도중 반피정도 남은 징크스를 궁극기로 한방에 보내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룬메 이즈의 장점은 초반 가격이 싼 룬메아리를 가주게되면 w 정수의 흐름이 룬메아리에 의해 터지게 되어 천둥군주와 함께 초반 우월한 딜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룬은 쿨감룬을 맞추어주고 스킬은 w를 선마한다. 이러면 한타시 w 정수의 흐름을 빠른 시간내에 반복 사용함으로써 적을 빈사상태로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