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팁이라고 해야되나 팁 같지도 않은데.....

딸랑 두줄 쓰기는 쪽팔리고 쓸데없이 늘려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섭 1만 4천판(구축 1만 이상) 동안 소형수리도구, 소형구급상자, 수동소화기 를 합쳐서

 

약 40회 이하만 사용한 트롤 오브 트롤 악성 구축 입니다.

 

전차 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모든것은 스킬로 해결 했습니다.

 

궤도=수리스킬, 주포손상=주포손상완화, 승무원 부상=팔방미인, 불? 꺼질때까지 기다림

 

아군 : " 저 개XX XX"

 

저는 트롤이기에 미래가 없는 한섭을 버리고 아시아섭으로 도주를 했습니다.

 

아시아섭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구축을 버리고 중형을 주력으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4~5천판 까지는 역시나 마찬가지로 소모품 없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중형은 구축과 달리

 

앞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한계를 느끼고 소모품에 입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모품 사용키는 기본 설정으로 각각 4 5 6 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모품의 중요도에 따라서 손가락에 가까운 4>5>6 순으로 배치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순간적으로 단축키를 누르며 소모품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눈은 화면을 보고 있고 손가락은 평소감에 의지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실수가 발생 합니다. "불이야!" 4번 소화기를 눌러야 하는데

 

5번을 눌렀습니다. 그럼 취소를 하고 다시 4번을 눌러서 소화를 합니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보면 단축키를 바꾸는 분들이 있는데 팁 게시판을 살펴보면

 

주로 Q, 스페이스 이런식 입니다. 하지만 키보드는 원래 키가 많아서 주변에 다른 키를

 

건드려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을 해야합니다.

 

 

모든 마우스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마우스 휠 버튼 입니다.

 

마우스 휠은 위 아래로 굴리는 기능만 있는게 아닙니다. 딸깍. 버튼 기능도 존재 합니다.

 

대부분 웹서핑 하면서 많이 사용할것 입니다. 월탱에서도 적용되는 키 입니다.

 

키보드와 달리 실수할 일도 없으며 키보드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른 반응 속도로

 

소모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천 소모품은 당연히 소화기 입니다.

 

최근에 특이한 마우스 들이 많습니다. 마우스에 단축키가 많이 달리고 메크로 기능까지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형 수리도구 , 대형 구급상자를 장착만해도 패시브 효과가 발생한다는걸

  아시아섭에 와서 알았습니다. 아 뭔가 후회 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