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건에 대한 인터넷의 반응을 보고 느낀건데
희생자를 조롱하지도 않았고 조금은 '다른'이야기를 하면 천하의 개썅놈으로 몰아가고 남에게도 눈물 질질 짜며 애도하기를 강요하고 있음
아직도 근대를 못벗어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