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징징이라 할수도 있는 글을 써봄.

 

여기는 프랑스 게시판입니다.

프랑스 전차에 대해서 말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과거 57헤비트리와 바이백 트리가 나오기 전의 프랑스는 어땠는지 다 아실거라 봅니다.

 

저티어때 각종 지뢰로 가득차있는 트리 구성을 항암제를 꾸역꾸역 복용하면서 고티어까지 올라왔을때의 쾌감이란.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적어도 프랑스를 키워볼 생각이면, 8티어까지는 키워봐라. 화끈하게 보답한다!'

 

이런 독특하고도 기이한 국가인 프랑스는 타 국가가 가지지 못한 '클립식' 장전 장치를 갖고있습니다.

 

마왕이라 불리는 바샷티옹.  foch you!라면서 타 플레이어들의 공포심을 유발했던 포슈,

 

포탑 장갑은 종범이지만 데미지 400의 포탄을 4발 박아주는 오공비.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못하지만 자주포 주제에 '4발 클립'을 가져서 맞는 사람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바샷자주.

 

제가 말해보고 싶은것은 오공비와 포슈입니다.

 

바로 미국 T57 헤비트리와 바이백 트리의 등장입니다.

 

오칠과 오공비와 비교해봤을때. 현재 9.2 탄간격 버프 전이지만 '기동성'을 제외한 모든것이 오칠에게 밀립니다.

 

포슈도 어때요? 바이백의 등장과 연달은 구축의 너프로 인해 '포 고슈'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아 물론 잇다른 너프와 입지가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예쁘게 열심히 사랑해주면서 프랑스 전차를 몰아주는 전차장들이 많습니다.

 

 

프랑스 전차장 여러분! 이렇다 저렇다해도 타국가가 가지지못한 그런것이 프랑스에 있다고 봅니다.

 

사랑해줍시다.

 

두서없이 앞뒤 논리도 안맞는 징징글일수도 있지만은.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