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심경 변화

구매 직후. 아 똥탱이겠지...

1. 개씹똥탱 슈발
2. 음..괜찮네? - 부각과 앙각에 적응하며
3. 오오오!! - 122mm를 달아주며
4. ㅇㄴㅁㅇ11!!? - 엔진을 달아주며
5. 꺄아아아아 너무 좋아 - 승률이 올라가며
6. 어휴 탄간격 극혐 명중 극혐 - 쌓인 경험치 10만 찍었을때
7. 명중 개극혐 - 슈퍼 퍼싱 해치를 70m에서 2발 미스를 내면서

8. 아까 - 코앞에 있는 12톤을 부각과 명중때문에 놓치고, 그게 화근이 되어 이수한테 뒤지고 역전 실패했을때

사람들이 괜히 똥탱이라고 하는게 아니었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사람들의 말을 많이 참고해야겠다. 괜히 아니라고 부정하다가 생고생을 얼마나 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