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오른이 그렇게 좋다고? 딜이 세다고? 
장인은 오른을 처음 상대해보지만 장인은 강하기에 언제나 자신만만하다.

※이번 편은 상대가 너무 사려서 좀처럼 분량을 뽑을 수 없었으니 양해를 구함.※


얼마나 아픈지 한번 때려보거라!!
자신은 쉴드에다가 밀쳐내기까지 하니 
단타로 당하면 꽤나 짜증날 것 같으나,

오른은 마이가 돌진기가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

지옥염마삼연섬!!(Three-some)
점멸은 이렇게 쓰는 거라는 것을 가르쳐준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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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쉬벌 방금 순보썼는데 또쓰네?  
이번 데스를 계기로 카타리나의 스킬을 보게 된 장인. 이제 두번 다시 당하지 않으리라.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배우고 또 배우면 기쁘지 아니한가?

혹시 몰라 도란검 하나 더샀다.
오른은 스펠은 안썼는데 인베에서 한번 죽었음.

우리팀 봇듀는 누누와 블크.
누누장인 인정합니다.

장인이 한번 피딩하자 미친듯이 스노우볼굴리는 카타리나.

궁금한게 있는데 베이가는 이런 상황에선 뭘 어떻게 해야함?
장인에게 버스타기??

장인의 신들린 무빙으로 오른의 점화와 엘리스의 점멸을 뺐다는 사실을
다마챌프비인 여러분들은 알 것이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장인의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반응속도.
이 정도는 되어야 신을 상대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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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라인전 승리선언.
그 와중, 자기가 먼저 피딩해놓고 은근슬쩍 정치질을 시도하려는 장인의 모습.

팬댄완성.

닌자신 + 덤불만 갔을 뿐인데 단단하긴 겁나 단단하다.


선팬댄 = 도륙. 이건 공식이니 이해하려 하지 말고 외우도록 한다.

카타를 대비해 마법사의 최후를 간다. 오른도 마뎀임.

카타도 무럭무럭 크고 있다. 이제 메자이만 사면 되는 각?

열심히 스플릿중인 장인.

장인이 탑에서 도륙을 내고 있다면,
카타는 봇듀를 계속 도륙내고 있다.

마법사의 최후 완성.

뒤쳐지지 말게!!
직접 선봉에 서서 미드를 함락시킨 장인.
누가 마이를 후진입하라고 하였는가? 

고작 1차에서 만족한다면 그건 장인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매우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포탑을 부술 수 있지만 안 부순다 =
미니언 좀 더 먹고 성장격차를 더 벌릴 수도 있겠지만 갱당해서 죽는다거나 하면 비슷해지며 
아랫라인이 상황이 안좋을 때 결국은 포탑을 못 부쉈으니 내려가려니 맘에 걸리고 
시야손실, 글로벌 골드손실로 이어진다.

부술 수 있을 때 부순다 = 
특히 미드포탑은 부술 수 있을 때 부숴둬야 나중에 두고두고 편해진다. 지금 나 혼자 점멸궁목숨다빼고 부술 거
나중가선 다섯명 다 달려들어도 못부수는 수가 있음. 부술수록 글로벌 골드에 기여하며 시야장악이 됨.
무엇보다 속이 시원해진다.

미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적은 여럿, 검은 하나!
대장장이신과는 비교가 안되게 한타가 좋은 마이.
아니, 장인이 마이를 잡아서 그런 것이다.

사천원정도 있어서 맬모, 마저신 등등 사오면 그냥 잡는데
집안가고 마최하나로 객기부리다 따이고 말았다..

장인은 부들부들거리며 마저템을 챙겼다.


그러나 겁에 질린 카타는 그만 서렌을 치고 말았다..
어쨌든 이번 판도 장인의 하드캐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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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가 E가 있어서 팀이 받쳐주면 어시로 KDA세탁하기 좋은듯.

두줄요약 :





원래 피오라편 올리려고 했는데 
한 두어번 따줬더니 겜을 걍 포기한 것 같아 안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