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는 말이 어울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이 글은 주관이 어어어어엄청나게 들어간 글이라서 다소 어그로성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글을 시작함에 있어서 미리 이 부분은 너그러이 좋게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의 의견은 다른 것이니깐요.

 

과도한 어그로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자세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400랭크 넘는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PC버전으로 보세요.

 

 

 

 

1. 파밍팟과 클리어팟

 

 

파밍팟: 똑같은 던전을 반복적으로 도는데 최적화 되어있는 파티입니다.

 

주로 타입팟이나 단속고정배수 파티가 주를 이룹니다.

 

장점으로는 기본적인 조건만 맞추면 고정배수를 보장하기 때문에.

 

주속1셋정도만 맞춰도 던전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피로도가 엄청 낮고 클리어타임이 짧으며, 다른 짓을 하면서 반복작업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제가 맨날 구했던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분기의 충의신 관우성휘의 황룡제 파간절명의 황룡신 파간 이들이 대표적인 파밍파티 리더입니다.

 

 

 

클리어팟: 고난이도 던전 클리어에 주 목적이 있는 파티입니다.

 

특징이라면 피로도는 높지만 확실하게 고난도 던전 노컨티뉴 클리어를 보장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다속성배수파티나 고콤보배수파티 특정조건 파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최강전사 초 베지트시작의 용환사 소니아 그랑정뇌의 적룡계사 가디우스 이런 리더라 보시면 됩니다.

 

 

 

2가지 파티를 명확하게 구분하셔야 됩니다.

 

퍼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하나의 파티로 파밍과 클리어 2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합니다.

 

천록의 용성희 대교 대교도라가 아무리 발동이 편해도 대교도라로 파밍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최소 4콤을 계속 꾸준히 맞추는 것에서 오는 피로감은 상당합니다.

 

저런 파티로 테크5 부랄작업, 노멀3 부랄작업, 스작던전 무한스핀 혹은 우라던전 삐캐기는 리얼 헬입니다.

 

1시간만해도 지쳐오기 시작하고 장시간 플레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꾸준히 권유드린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분기의 충의신 관우성휘의 황룡제 파간절명의 황룡신 파간 이런 애들로 파밍을 하면.

 

대다수의 파밍던전은 암드랍1셋 불드랍1셋 빛드랍1셋 정도로 계속 직진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클리어타임도 월등히 짧으며 피로도도 엄청 낮습니다.

 

 

마찬가지로 고난도 던전에 파밍파티로 가는 것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좀 더 까다로운 퍼즐력을 요구하지만 단순히 클리어가 목적이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파티를 하시는게 옳습니다.

 

제 입장에서 제가 꺼낼 수 있는 최선의 클리어파티는 시작의 용환사 소니아 그랑 그랑입니다.

 

맨날 용왕님 모시고 애니팡으로 파밍던전만 다니는 저의 입장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클리어전용 파티입니다.

 

챌린지 레벨10을 가는데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용왕님?

 

당장 레벨8부터 노컨티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며.

 

레벨10을 타입팟으로 가기엔 매층 요구되는 힐량과 딜량이 높으며. 

 

다양한 패턴때문에 서브풀을 갖추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레벨9쯤이야 용왕님으로도 충분히 다 찜쪄먹고 남습니다^^

 

 

이처럼 저는 초보분들이나 아직 400랭크 미만분들에게 추천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육성은 클리어파티에 투자를 하시고(부랄작 스작 말하는 겁니다.)

 

그와는 별개로 파밍파티 하나를 구비하라는 겁니다.

 

파밍리더로 제가 추천하는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분기의 충의신 관우성휘의 황룡제 파간절명의 황룡신 파간 외에도.

 

과거의 시여신 울드미래의 시여신 스쿨드현재의 시여신 베르단디신서의 관리자 메타트론지옥의 마신왕 사탄 다양하니깐 있는거 대충 편하게 굴리세요.

 

파밍파티는 나중에 육성(부랄작+스작)하셔도 됩니다.

 

 

 

사족: 용왕님은 파밍파티지만 고난도 던전에 도전하는 것은 순전히 자기만족입니다.

 

다른 분들에게까지 용왕님으로 고난도 던전 클리어를 권유하진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권하는 이유는 파밍파티에서 저만큼 훌륭한 리더는 퍼드내에서 손에 꼽힌다는 점입니다.

 

 

 

2. 설계력과 드랍순환력 그리고 드랍관리력

 

퍼즐력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다소 예시가 적다고 보실지도 모르겠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제가 봐왔던 많은 400랭크 미만의 유저들이 나타내는 성향을 정리한 부분입니다.

 

저는 전적으로 "랭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의 신봉자입니다.

 

많이 굴린만큼 확실히 던전 클리어에서 정말 좋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여튼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고 400랭크 미만을 이제부터 저랭크라고 하겠습니다.

 

 

 

저랭크분들의 가장 큰 착각이 바로 퍼즐력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평콤이 높으면 퍼즐력이 좋다 = 어느정도 비례합니다.

 

다속배수를 하면 퍼즐력이 좋아진다 = 상관관계는 있으나 정비례라 할만큼 비례하진 않습니다.

 

저 2문구는 정말 잘못된 상식입니다.

 

퍼즐력이라는 것을 풀어쓰면 피지컬+택틱구성력+드랍판관리+드랍판순환 이 4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랭크분들이 퍼즐굴리는 영상이나 옆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지켜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략숙지가 엄청 미흡하다는 것.

 

그리고 드랍관리력이 좋지 못하며, 드랍순환력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흔히 퍼즐 굴리는 속도 = 피지컬 이 부분은 연습으로 매우 손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본인 역시도 피지컬이 좋은 편의 퍼즐러는 아니기도 하지만. 

 

3일정도만 신경써서 연습하면 퍼즐력에 관련된 능력치에서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능력치입니다.

 

 

드랍순환력은 말 그대로 1턴에 얼마만큼의 드랍을 지워내는가 입니다.

 

콤보수같은거 신경안쓰고 1턴에 본인은 30개의 드랍중에서 몇개를 지워냅니까?

 

저는 맘먹고 지우면 20개 이상은 지워내는 편입니다.

 

드랍순환력에서 몇콤보로 어떻게 지우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드랍순환력이 필요한 이유는 드랍관리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랍관리력이란 본인이 아껴야 될 드랍만 남기고 쓸모없는 드랍을 지워서 본인이 필요한 드랍을 뽑아내는 능력입니다.

 

저랭크 분들의 퍼즐링은 대부분 이 순환력과 관리력 부분이 특히 모자랍니다.

 

공략이야 옆에 던전정보 켜두고 그때 그때 보면서 하면 보완이라도 되지만.

 

저 2개의 파트는 무엇보다 얼마나 많은 드랍판을 보고 많이 굴려봤는가로 결정됩니다.

 

제가 괜히 "랭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믿는게 아닙니다.

 

 

당장 저만해도 440랭크때 호루스 빛라 줄기차게 굴릴 때보다.

 

용왕님을 모시는 지금이 훨씬 좋은 퍼즐링이 됩니다.

 

다속배수나 고콤보를 굴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드랍판을 보고 많이 굴려봤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단순히 타입팟은 애니팡이라고 퍼즐력이 줄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많이하면 늡니다.

 

이건 리얼입니다. 

 

 

 

사족 :아누비스를 능숙하게 굴린다면 분명 엄청난 퍼즐력은 맞습니다.

 

아누비스라는 리더는 현재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퍼즐력에 관련된 모든 능력을 요구하는 리더기 때문에.

 

아누비스로 강림을 털고다닌다 = 불법없이 본인의 능력만으로 굴린다면 이건 진짜입니다.

 

이유를 풀어 써드리면 아누비스로 고난도 던전을 간다는 것은. 

 

해당 던전의 매우 정확한 공략이 숙지되어있고.

 

그 공략을 밑바탕삼아서 자기파티에 맞는 가장 완벽한 던전클리어 택틱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아누비스를 굴리는데 필요한 피지컬과 드랍순환력과 드랍관리력이 완벽하게 셋팅되어 있을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3. 택틱수립과 시뮬레이션


 

우선 하나씩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택틱수립은 그래도 굉장히 쉽습니다.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각성 히노카구츠치자색 하늘의 포도 드래곤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예시는 저로 하겠습니다.

 

이전에 퍼즐관련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우선 알아야 될 본인파티 역량을 숙지하고 있어야 됩니다.

 

딜량: 암1셋, 불1셋, 암2way 1셋, 불2way 1셋, 암1횡, 불1횡, 소용진 15/15  이 정도. 

 

힐량: 힐1셋, 체력 1만을 채우기 위한 힐드랍수와 콤보수 이 정도.

 

이건 무한회랑 가서 체크해서 숙지좀 하시고.

 

그럼 던전정보 옆에 켜두시고 저 파티로 무한회랑 들어가세요.

 

 

 

예시는 극한 갓러쉬라고 칩시다.

 

1층만 볼께요.

 

각성 가이아 : 최소 5턴 버티기.

 

패턴

 

빡뎀+힐드랍생성 - 99퍼그라 - 빡뎀 1싸이클 반복.

 

 

택틱수립과정

 

그라 쳐맞고 힐하는게 관건 - 힐드랍세이브가 필요하다 - 힐드랍 몇셋 몇콤이 필요한가 - 계산

 

 

결과도출

 

그라맞고나서 힐드랍3셋 + 6콤이상 이후 최소 힐드랍1셋 이후 힐드랍수급을 위해 대대적인 드랍순환 필요.

 

가능하다면 클리어가능이고 불가능하면 클리어불가능.

 

 

 

이런 개괄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가 잘 나온다면 베리 굳.

 

이것도 많이하면 늡니다.

 

 

이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챌린지 LV8을 봅니다.

 

예시는 챌린지5로 하겠습니다.

 

각성 산달폰 : 2턴안에 삭제해야 됨.

 

패턴

 

3턴 선제스봉 암드롭을 지워댐 - 빡딜이 들어옴 - 발악기가 빡뎀(즉사기는 아님.)

 

 

택틱수립과정

 

빛드랍변환을 첨에 쓰면 발악기 포함해서 1대 더 맞아도 됨

 

 

결과도출

 

회복드랍도 없는 던전이고 시작이 역속이라 뒷구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2턴안에 찢을 가능성이 있음

 

 

엔젤릿데빌릿 : 2턴은 없음. 반드시 원턴킬이 필요.

 

패턴

 

선제 만피채워줌 - 이후 드랍판 장난질 - 발악기가 바인드

 

 

택틱수립과정

 

첫턴 깡딜가능 이후 드랍판 장난질 - 소니아가 안옴 - 1층을 2턴만에 넘겼으면 스봉도 남아있음

 

 

결과도출

 

깡딜로 뒷구신 기도하고 1방에 잡아야됨

 

 

호법의 대천사 미카엘 졸라 골때림.

 

패턴

 

선제 상태면역 - 리더 4턴바인드 - 4턴뒤 절멸기

 

 

택틱수립

 

그냥 타격횟수로는 답이 없음 - 방어도를 뚫어서 잡아야 됨

 

 

결과도출

 

첫턴에 불 2way 2셋으로 방어도 뚫어서 잡아야 됨

 

 

신염의 치천사 우리엘 그냥 깡딜로 잡으면 됨.

 

택틱수립이랄게 없음 - 그냥 무조건 1턴에 딜하면 잡힘

 

 

신유의 대천사 라파엘 10턴 버텨야 됨.

 

패턴

 

10턴간 앰속흡수 - 5턴마다 절멸뎀

 

 

택틱수립과정

 

턴1번 밀고  빛속흡수로 1번 버티는게 이상적

 

 

결과도출

 

현재 서브풀로는 불가능

 

 

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 천천히 잡아야 됨.

 

패턴

 

내 리더 바인드 - 2턴뒤 99퍼 그라 - 빡딜

 

 

택틱수립과정

 

리더바인드 걸린 상태에서 반피이하로 내려야 됨 - 그럼 2턴뒤 그라비티가 아닌 회복을 사용

 

 

결과도출

 

일단 모든드랍동원 초빡딜 - 반피이하로 내리면 성공 - 이후 마무리

 

 

역심의 신마왕 루시퍼 바인드가 문제.

 

패턴

 

선제 앰3턴 바인드 - 방해드랍생성+뎀지 - 빡뎀

 

 

택틱수립과정

 

바인드를 해결해야됨 - 딜은 소용진이면 찢을 수 있음

 

 

결과도출

 

현재의 서브풀로는 불가능함

 

 

 

요약

 

챌린지 레벨8을 용왕님이 못깨는 이유는 서브풀에 바인드대책요원과 턴밀요원 빛속흡수요원이 모두 필요.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불의 용검사챔피언 미스터 사탄지구전사 챠오즈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한퍼드에서는 할 수 없는 구성.

 

이 구성이면 회복없는 던전이니깐 뒷구신이 엄청 도와준다고 치면 클리어가능성이 0.001% 존재함.

 

 

이 정도 택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수립이 가능하다면 공략숙지도나 택틱수립에서 굉장히 좋은 편.

 

 

 

 

4. 드랍순환력과 드랍관리력

 

이건 진짜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는데.

 

대신 빠른시간에 향상시키는 방법을 적어보는거로 합시다.

 

 

(1) 파티는 하나만 하는거로

 

하나의 파티만 계속 굴리다보면 드랍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보는 눈이라는게 뭐냐면 택틱수립을 통해서 스킬배분을 했을건데.

 

다음 턴 내가 카구 액티브를 사용해야 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당연히 물드롭 강화드랍은 불드롭 강화드랍, 회복 강화드랍은 어둠드롭 강화드랍으로 보여야 됩니다.

 

이를 세이브하고 쓸모없는 목드랍 빛드랍만 지워야 합니다.

 

이걸 계속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다음턴 카구를 써야 된다고 생각이 들면.

 

해당턴에서 물드랍이랑 회드랍남기고 목드랍 빛드랍을 지우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2)드랍순환력을 올리는 것은 퍼즐링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함.

 

습관적으로 배수발동에 해당하는 퍼즐을 맞추다가 드랍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한데.

 

이런 현상은 고콤보 배수리더나 다속배수 리더를 굴리는 사람들에게 종종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발동조건을 생각하지말고 드랍을 4개이상씩 뭉탱이로 지워내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건 뭉탱이로 지우거나 이어서 여러개를 한번에 지우는 연습을 많이하면 드랍순환력은 금방 올라옵니다.

 

그런데 드랍순환력이 왜 필요한지 설명이 좀 약했던거 같은데.

 

본인으로 예시를들면 용왕님 파티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힐드랍수급입니다.

 

힐드랍수급을 위해서는 기존의 드랍판을 다 갈아엎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1/6의 확률로 힐드랍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다른 파티 역시 마찬가지.

 

기린이나 어부 빛칼리 사방신유저들이 흔히 드랍마름현상을 종종 겪는데.

 

이는 발동드랍을 지우는데만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발동드랍 외에도 잉여드랍을 같이 지워내는 능력도 필요하며.

 

반드시 딜을 터트려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내려둬야합니다.

 

택틱수립이 되어있을 꺼니깐.

 

이번턴은 딜을 주력으로 하고, 다음턴은 안맞아 죽으니깐.

 

여기서 드랍판관리와 순환을 시켜서 발동에 필요한 드랍을 모아내는 퍼즐링이 중요합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택틱수립이 기반이 되어야 가능한 플레이입니다.

 

 

 

 

 

결론

 

 

결국은 졸지에 퍼즐글이 된거 같은데.

 

퍼즐글이 맞는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퍼즐력이라는 것은 굉장히 많은 능력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어떤 특정 부분만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고 퍼즐력은 확 늘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이 모든 기초가 되는 공략부터 항상 체크하고 택틱수립이후.

 

그에 맞는 퍼즐링을 습득하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본인은 이걸 용왕님을 모시면서 깨달았는데.

 

다른 분들은 부디 여태까지 앞서나간 어르신들처럼 힘들게 퍼즐굴리지 마시고.

 

어르신들이 영상도 따박따박 올려주니깐 벤치마킹 잘하시고.

 

파티구성도 상위호환 하위호환 잘 맞춰 넣으시고.

 

본인이 셋팅한 파티로 많이 굴려보시길 바랍니다.

 

 

 

 

 

PS. 마지막으로 요약해드림.

 

PS2. 파밍파티 클리어파티 1개씩 만드셈.

 

PS3. 육성은 클리어파티 먼저하셈.

 

PS4. 자기 파티로 안되는 던전은 잠시 쉬었다가 준비 좀 더하고 가셈.

 

PS5. 이젠 프랜을 안구함. 프랜창 꽉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