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비벗
2014-04-12 20:48
조회: 41,764
추천: 24
★"성전사입문자를위한" 고찰 과 템파밍 '팁'(수정)
확장팩 나오고 성전사만 연구하고 성전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필자입니다. 현재 필자는 고행 4단계 까지 무난한 솔플이 가능하며 5단부터 쥐약입니다. 한계가 빨리오고 고단에서 돌파구 찾기가 쉽지않은 성전사 인것 같습니다. 성전사는 옛날에 야만을 키웠을 때 생각하던 극확, 극피, 모저의 중요성을 매우 잘알고 있었기에 레어세팅도 참 편하게 한거 같습니다. 서두는 그만두고 매우 잉여스럽고 전설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성전사에 대해 처음 성전사를 고른 유저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현재 5단 씹어먹고,6단 무난한정도입니다.
인증게시물 등록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성전사 분들게도 기초적인 베이스가 되어 좋은 파급력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더욱 플레이후 아이템에 대한 고찰로 찾아뵙겠습니다. 성법사 화이팅 !
목차
1편
2편
1. 게임내에 성전사의 위치와 방향성.
성전사의 스토리는 매우 매력적이고 또 무조건적으로 착용하는 방패덕분에 아군을 지켜주는 든든한 기사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실제 전투에 있어서 성전사는 고질적인 '진노 수급' 에 대한 문제점이 너무나도 크며 모든 스킬이 다 매력적이지만 저마다 단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피와 우레를 먹는다해도 성능을 뽑아내지 못하는 게 단점이자면 단점이죠. 성전사는 * 2.0.5 패치로 뎀감 30%를 얻었기 때문에 엄청나졌습니다. 회복력이 높다면 죽지를 않습니다.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성전사 계속상향되네요. 그다지 나쁘진 않았지만 예전에비하면..^^ 만약 나는 고단에서도 적진에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적을 무자비하게 찢어발기는 전사가 이상향 이시라면 야만을 하시는게 조금더 자신의 스타일에 맞다고 봅니다.
요약해서 지금 성전사의 위치는
- 중장거리에서 어느정도 적의 공격을 '버티면서' 싸우는 중장거리 지원형 전사. - 순간 폭딜로 적을 제압한 후 진노에 어려움을 겪는 누커형.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진노수급은 상당히 고질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노수급이 가능한 평타를 제외한 스킬로는 -눈부신 방패, -조롱 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명 눈뽕은 적이 없을 시 그 효과가 상당히 하락합니다.
예를 들어서 적들이 나를 향해 우르르 몰려오는 데. 대부분 몰려오는 일반몹들은 궂이 눈뽕을 쓰지않아도 무슨 스킬을 쓰던지 영롱한 성법사의 빛속으로 빛가루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데. 문제는 정예입니다.
정예는 3마리 에서 4마리 정도며 그런 적에게 눈뽕을 시전시 적의 공격을 잠시 막을수 있는 장점을 가지지만 진노수급은 반의 반도 안차는 (눈부신 방패에 대한 효용이 있는 전설 템으로는 '최후의 목격자' 라는 템이 있습니다.)
2.05 패치 이후 : 활기는 15초만 감소하는 나름 쓰레기중박으로 변하였습니다. 아카라트는 다양한 룬을 사용해보시고 자기 세팅의 필요한 변신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카라트 활기의 읜해 조롱 전격축적도 반감됬으므로 다양한 스킬세팅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성법사의 진노수급에는 정복자레벨을 올리고 템을 갖추기 전에는 무척이나 힘이 든건 사실입니다.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가슴으로 키우는 캐릭터 같은 느낌입니다. 모든 성법사들에게 아카라트의 영광을.
2. 스킬세팅 그에 따른 전설템의 종류.
성전사에게 있어서 스킬세팅은 총 5가지로 나뉩니다. (포격은 주딜링이라기보다 보조같은 느낌이 큼)
기본적으로 진노수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신의 손목입니다. 처음 말티엘을 잡을때 무조건 적으로 드랍되니 만들어 놓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은 추천 제작 세트 아이템으로는
★ 제일 중요한 것은 저렙때 최대한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신성이면 신성퍼뎀, 화염이면 화염퍼뎀 스킬증뎀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셔야한다는 것 입니다. 10퍼 증뎀의 경우도 몹과 전투시 표기상 데미지에 거의 100만정도 영향을 줍니다. (레어도 갖가지 스킬퍼뎀이 붙은건 창고에 넣어놨다가 실험용으로 써보시는것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1.하늘의 분노
하늘의 분노 세팅은 대체로 '악의 운명' 이라는 전설 템에서 모든 시너지가 터져나오게 되있습니다. 만약 난 악운이 없어도 하분세팅을 할거야! 하면 캐릭터의 대한 애정은 점점 더 떨어지며 박탈감만 커지고 나를 대신해서 누군가 몸을 대지않는 이상 진노도 수급못하고 딜링도 제대로 넣지 못합니다.
하지만 파티플에서는 엄청나게 나쁘지는 않으니 뒤에서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면 '용기의 율법'을 이용한 지속딜링 확장. 패시브 '정의' 를 이용한 진노수급의 노력을 기하여야 합니다. 저는 순간딜링보다 지속딜링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심판 대신 조롱을 듭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보조 스킬을 넣으십쇼.
스킬 세팅 :
제일 중요한 점은 캐릭터의 성향에 맞게 평타 스킬을 넣어야 된다는 것!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게 하늘의 분노 세팅인데 포효를 쓰는 상황입니다. 궂이 피를 달아가면서 진노를 수급하는 것과 무빙을 하면서 진노수급에서 적을 터트리는 것은 엄연히 생존성에 차이를 줍니다. 생존과 딜 모든 걸 잡으시는 선택이 되시길바랍니다!
전설템 종류 :
2. 축복받은 방패 (신성트리)
2.05 패치이후 신성축방은 눈에 띄게 데미지가 줄어들었습니다. 제캉브로드 하나로 성전사를 할 수 있었던 게 많이 사라졌습니다. 화염축방의 경우 느린 공속과 잘터지지 않는 문제 때문에 같은 화피속성인 천주와 비교를 많이 당합니다. 초보자에게 무난한 세팅입니다.
축복받은 방패는 이번 패치로 상당히 좋은 스킬로 서두되어 필자도 반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팅입니다. 축방을 던질때마다 피가 차기 때문에 고행3은 피가 거의 달지 않은 채로 사냥이 가능합니다. 나중에도 말할 것이지만 눈에 보이는 dps보다 내가 얼마나 지속딜을 넣을수 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 축방팁 : 축방은 다단히트 간격이 많기때문에 적생효율이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다른 중요한 자원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적생을 무리하게 가실필요는 전혀 없고 적당한 옵에 적생이 붙었다면 (무기가 가장많은 수치에 적생이 붙습니다)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앞서 말했듯이 다단히트의 간격이 많은 축방의 특성상 우레와의 효율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손검의 공격속도 이점을 생각하면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방한방의 중요성을 여긴다면 천부의힘을 이용한 양손 무기 착용이 현명하겠지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생각하는 고스펙유저라면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킬세팅 :
저는 앞서 말했듯이 지속적인 딜링에 힘을주어 세팅을 했습니다. 아카르트의 용사 활기같은 경우 축방과 가~자아앙 효율이 좋은 룬중 하납니다. 어떤 스킬도 축방의 쿨타임 감소 속도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하늘의 분노는 무한으로 쓸 수 있고 진노또한 부족하지 않게됩니다. 축박 세팅에 있어서 '왕실 권위 반지'( 세트 효과가 템하나가 부족해도 발동됩니다.) 있지 않은 이상 아크칸 세트를 끼는것은 오히려 효율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오길드(정피감,근피감,원피감,정예에게주는피해)나 블랙손(정피감,정예에게주는피해,장판류 면역)이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줄거라고 예상됩니다. 왕실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아크칸..
04.18일 추가 : 네팔렘 레벨이 높아져 자원소모감소에도 얼마정도 투자후 총진노 +10 정도만 투자하면 정의는 정말이지 쓸모없는 패시브가 되어버립니다. 정의를 빼고 신성장비 착용시 10%데미지 증가, 생흡 1% 패시브 스킬을 사용하시는게 훨씬더 생존과 딜면에서 압도합니다.
현재 하늘의 분노와 전격축적은 패치이후 다양한 스킬의 상향으로 그 의미가 별로 부각되지 않습니다. 생존용으로 오금을 쓰시거나 눈뽕으로 파티플의 편안함을 추구하시는 게 낫습니다.
천벌의 검 막룬의 경우 무력화가 상당히 편하게 작용하므로 한번쯤 고민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설템 종류 :
3.천상의 주먹
개인적으로 아크칸이 없으면 이래저래 자원 관리가 제일 힘든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성전사의 스킬세팅중 가장 잡몹처리와 단일몹처리에 월등하며 하분이나 축방과는 달리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자원소모감소는 올리는 양에 비해 그 효율이 미미하므로, 네팔렘 포인트를 통한 자원소모감소도 충분합니다.
2.05 패치이후에는 -천주는 화염트리가 성행합니다. 아카라트 화염룬의 틱 데미지 중첩이 무시무시하게됬으므로 아크칸 화염천주가 대세를 타게됩니다. 기본적인 화염세팅을 하고도 유입성이 쉬운 천주는 아주 무난하게 할 수 있지만 차도 못타는 멀미환자들 때문에 기피되기도 합니다.
처음 공략을 쓸때 다른분들은 쿨감에 신경쓰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쿨감애기를 했었던것 같은데. 물론 저는 진노수급용으로 쿨감의 중요성을 말하곤 했지만 이제 다양하게 쿨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격축적이 효율이 많이 떨어진 지금, 아카라트 풀셋을 보유하신 분이 아닌 잉걸불 마수같은 화염피해 세팅이시라면 쿨감을 궂이 맞추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화염) 스킬세팅 :
전설템 종류 :
새퍼>>오딘=우레 (수정) 천주는 주관적인 느낌이 큽니다. 자원소모감소 세팅으로 가실지는 본인이 습득하는 아이템에도 많은 영향을 받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2.05패치이후 화염세팅이 성행하므로, 화염관련된 세팅이 중점을 이룹니다. 개인적인 느낌상 어둠빛이 가장 강력한 힘을 보여줬고 막시무스가 그다음을 이뤘습니다. 천주는 어둠빛이 진리인 시점 입니다. !火잉걸불 외투 (전설 가슴 방어구)[필드드랍] (화염기술로 주는피해 15~20%, 자원소모비용 25~30%감소) !火막시무스(전설 양손무기)[필드드랍](주인님이 생깁니다. 악마주인님소환) !火마수[전설 장갑][필드드랍](화염기술로 주는피해 15%~20%) 각성의벽(전설방패) 속성피해(15%~20%) 옵이 잘붙기 어려운 방패이지만, 천주방패로서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어둠빛과의 효율이 좋습니다. 용광로 (전설양손철퇴) 천주의 특성상 용광로의 적전체체력 7~8%데미지는 엄청난 효율입니다. 어둠빛과 격을이룹니다. 역시나 방패는 지옥뼈교복
죄송합니다 너무 제스타일에 맞지않아서 누군가에게 정보를 드릴 입장은 아닌 것 같아서 작성을 취소하였습니다. 진노소급 최하로 가장 무난한 트리고 예전 팔라딘의 향수에 가장 적합한 성전사이지만 자리에서 말뚝딜로 망치만 돌리기에 너무나도 많은 강인함을 필요로 하고 우레나 메피스토 새퍼같은 템의존도도 높은게 흠입니다. 지배룬은 쓰레기에 가깝고 지배룬을 포함한 전설은 너무 딜이 낮아서 장난감으로만 쓰이는 정도입니다. 축망은 분명 엄청난 효율이 있습니다. 축망으로 다쓸어담는분을 본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만약 자신이 내 주위에 겉도는 무언가로 적을 해치는것은 영 내키지않는 다면 다른 세팅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축망은 아릅답습니다. 70까지 전 축망으로 찍었습니다.
5. 방패가격
조금더 저도 연구를 해봐야 확실해 질거 같지만 희생이라는 패시브와 철벽수비 패시브는 고정으로 박아두고 방막을 올림으로서 나쁘지 않은 전투가 될거라고 예상됩니다. 포효에 모든 딜이 집중되므로 막시무스와 같이 화염데미지에 신경을 쓰면 될거 같습니다.
2.05패치이후 궃이 방막확률과 희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사를 넣어주시고 자유 세팅하시길 바랍니다.
전설템종류 :
재료는 썩어가는 숲 이벤트.
★*수정 : 방가로 게임을 진행하시는 분도 있고 그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애정을 가지고 연구를 하신 댓글달아주신분도. 경의를 표합니다. 방패가격을 재작성하였습니다.
2.05 패치이후 더이상 막시무스 찌질딜을 안해도됩니다. 그딴검 버려도될정도로 쎄졌습니다.
전설템종류 :
처음 성전사 시작하면서 수백번 아오 접고싶다. 라고 생각한 필자로서 처음 성전사를 접하는 유저들에게 맞게 작성되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됬으면 하길 바랍니다.
3.아이템, 어떤 옵션을 봐야될까?
! 모든 장비는 커서를 대고 ctrl을 누름으로서 최대치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성전사에게 있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지는 옵션은 평범하게도 모든 영웅들과 같게 극확,극피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를 접하고 또 하드게이한 성법사를 선택한 유저라면 내가 올리는 능력치와 다르게 눈에 확 드러나는 성과가 없어 실망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꾸준히 쌓아온 스탯은 증명해줍니다
변수가 많은 주스텟과 100최대치와 90최대치가 기본인 저항을 빼고 최대치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극대화 확률
총 도합 : 54%
극대화 피해
(*한밤의 마술사 (전설벨트, 필드드랍) : 50)
총 도합 : 400%
예전 오리지널 때 연구된 그래프에 따르면 극확과 극피가 1:10의 비율일때 가장 dps에 큰 영향을 주고 상승폭도 커진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불변의 법칙이 아닙니다. (자신이 극확이 45~50정도 되는경우 극 극피도 상당히 좋습니다. 네팔렘 포인트로 늘 실험을 하시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됩니다.) 성전사는 무기를 두개 끼지못하고 보석을 박을 무기가 단 하나이기 때문에 극피가 상당히 부족하게 됩니다. 하지만 극확이 상당하게 높게 잡을 수 있죠. 극피를 올려주는 스킬이 용기의율법 하나로서 진노소모 감소를 없애면서 까지 극피를 올리기엔 부담감이 있습니다.
때문에 방패 옵션을 볼때 내가 극피와 극확 비율이 상당하게 차이가 나고 있고 헌데 극확이 45%는 넘는다. 하시면 방패에 궂이 극확을 마부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분은 제외합니다. 하분은 방패에서 극확을 땡기셔야 합니다. 방패에 붙을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하신다는 가정하에 스킬 퍼뎀을 마부합니다.)
장비류 : 힘,활력 모저를 가장 중요시 하게 여긴다.
악세서리류 : 극확, 극피, 피해(or 공속),자신의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주스텟.
장비류 Q&A
: 본인의 활력수치를 보고 결정합니다. 이미 내 활력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상황이다. 하면 생퍼를 살려야 합니다.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커진 피통 덕분에 생퍼의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최상 생퍼 옵인 15%는 활력 500보다 피통면에선 우수합니다.
: 활력. 요즘들어 생명력 %흡수가 없어져서 말이 많은데 무기에 붙은 적생은 옵이 무난할경우 없애는 걸 비추천합니다. 무기에 적생이 가장 우수하게 붙기 때문입니다.
: 만약 왈체디언의 팔보호구 (전설 손목 방어구, 필드드랍 : 사물을 부실시 잠시동안 이속증가) 가 있을 경우도 물론이고 신발이동속도는 후반부로 진입할수록 무의미해집니다. 당신이 고단을 사냥할 아카라트의 성전사라면 네팔렘 레벨도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속에 투자합시다. 이속 상쇄 전설템으로는 지옥뼈 (전설 성전사 방패, 필드드랍 : 천부적인 힘의 페널티가 사라집니다.)가 있습니다.
: 처음 오리지널이 나왔을 때도 사람들은 이런실수를 하곤 했습니다. 모저를 엄청나게 올리면 고단에서도 버틸 수 있겠지. 하지만 아니에요. 모저는 900이 가장 이상적인 숫자고 그 이하도 파티플레이의 경우 야만이 있으면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정 의심이 가신다면 900이상부터 모저 올릴때 스탯창에 올라가는 퍼센트 감소 상승폭을 보시면 됩니다. 적정수준부턴 티도 안날만큼 올라갑니다. 간혹 모저 1200찍으시는 분 계신데.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조속성으로 근거리데미지 감소나 원거리 데미지감소를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솔로플레이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모저는 1050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전사는 회복력을 타 캐릭에 비해 많이 올릴 수 있는 회복력 특화성이 있습니다. 모저는 올릴수록 가감되기 때문에 다른 자원에 투자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오리지널때같은 실수를 하지맙시다.
: 지인한테 들은애긴데 누가 몇천만원 쓰고 홈이 안뚤린다고 하는 걸 봐서 아이템 링크한걸 봤더니 보조속성을 돌리고 있더랍니다. 그것도 우레로.ㅠㅠ크흡ㅋ큐ㅠㅠㅠㅠ 주속성과 보조속성은 아주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상 익숙치 않다면 마부를 하기전에 바꿀 속성 옆에 물음표가 있습니다. 변경해질수있는 옵션을 보여줍니다. 잊힌영혼을 모읍시다.
번외
: 전체적으로 특수한 능력이 붙어있는 전설의 경우 갈면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성전사 템의 경우 마부하면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있는 데 고유템일 경우 절대 갈면 안됩니다. 언제 어떻게 상향이 될지 모릅니다. 방어구의 같은경우는 거의다 노앤서.
4. 템파밍 팁.
아마 모든 유저들의 관심사이자 디아블로의 생명줄이자 목표라고 할 수 있는 템파밍입니다. 현재 04.12 패치이후 균열에서의 전설 드랍률이 심하게 체감될 정도로 높아져서 그걸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이젠 뭐라해도 균열이 답이되었습니다. 정당한 사냥. 정당한 보상. 이라는 취지가 매우 좋은 현 상황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잘나와서 문제일 만큼 말이죠. 하루만에 아크칸 두부위 먹고 정말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템파밍 팁이라고 해봤자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그냥 흘려드는 애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한 균열내에서 전설이 두개이상 떴을 경우 그 방에서 균열을 계속 돌아라.
: 누구나가 요즈음엔 한개이상을 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생각으로는 궤짝과 몬스터에 대한 스마트 드랍 시스템이 전혀 적용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추 필드 드랍은 30~40분내에 하나의 전설이 뜨는데 궤짝에서 먹은 전설은 나중에 정예잡다 보면 바로 또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게 생겨난 시간 폭은 방이 터질때까지 계속 유지되는 것 같은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장비를 먹을확률이 높아져 상당히 이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필드를 다돌고 궤짝도 다돌았는데 전설이 뜨지 않았다면 균열 보스를 기대하라.
: 필드를 다돌고 보스를 잡기전까지도 전설이 뜨지않은 상황이라면 보스가 전설을 줄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균열 보스는 유일하게 드랍률 하양을 당하지 않은 보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악의운명하나 먹겠다고 핏빛 파편을 양손무기에 쓰시면 안됩니다.
: 정말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전설무기가 하나있다. 하지만 이게 좀 쓸만하다. 하면 없는 부위에 전설을 계속 사시는게 제일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렇게해서 블랙손 다맞춘 기억이 납니다. 핏빛파편의 효율은 5개짜리가 제일 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카람교의 들어오신 성전사여러분이 좀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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