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두충
핵각은 절대 볼려 하지 않고 눈앞에 있는 우두에 핑을 오질나게 찍는다. 핵을 깰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만약 우두를 먹지않고 핵을깰때 실패할경우 자신이 지체한시간은 생각하지 않음.
2.공성충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포탑에 직접 딜을 넣고싶어 안달이다. 갱을하러 간다고 위험핑을 찍어도 무시하며 경험치를 얻는데 희열을 느낀다. 오브젝트는 믿고 거르며 라인에서
떠날 생각따위 하지 않는다. 후반에 솔라인을 멍청하게 서기도한다. 공성해머, 머키, 실바나스등이 주된 예이다.
3.은신충
오로지 킬딸을 위해 돌아다닌다. 우리팀도 볼수가 없는 은신을 자랑하며 만약 혼자 들어가서 죽었을 경우 도와주지않은 팀원, 주로 탱커탓을 한다.
4.오픈충
자신에게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 생길경우, 또는 기분이 나쁠경우 오픈을 요구하며 사기를 떨어트린다. 자신이 은근히 지주라도 있는마냥 움직일 생각따위 하지 않는다. 더 무서운건 그 상태에서도 아군이 죽을경우 '개못하네ㅋㅋㅋㅋ'라명서 입을 터는자도 있다.
5.정치충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제외한 가장 만만한 상대에게 자신만의 논리를 펼친다. 탭을 눌러나오는 수치만이 그들의 삶의 의미이며 반박시 1대1 막고라를 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