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왔네? 린쨩을 기다리고 있었나봐? 오늘은 코토리만 먼저 가기로 했어 린쨩은 아마 2 시간 안에 연습을 끝내고 나올꺼야~"

"어.. 저기."

 "아.. 잠시만 코토리 옷좀 갈아입고 나올께 미안해 할말 있으면 조금만 기다려줘~♥"

"어..응."

'큰일이다!.. 이렇게 빨리 나올줄 몰랐어 잠깐 상황만 볼라 했는데.. 얼른 가서 사와야겠다..!'

 

 

딸랑.

"어서오세요."

"여기 달달한 것들 모아져있는곳이 어디죠?!"

"아.. 저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좀 비싼걸 사주고 싶은데.. 실망하는것은 아닐까? 하..'

".. 입니다."

"네?"

"8700 원 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조금 늦은것 같아 또 뛰어야겠어.!'

 

 

"어서와~ 왜 그렇게 뛰어오는거야? 린쨩은 아직 안끝났어~"

"어.. 기다려준거야?"

"코토리에게 할말이 있는것 같아서 조금 기다려봤어 에? 그런 표정 짓지마~ 코토리는 잠~깐 바람을 즐기고 있던것 뿐이야."

"고..고마워."

"에.. 그래서 코토리에게 할말이 뭐야?"

"저기.. 잠깐 눈좀 감아줄레?"

"어.. 알았어 그러면 준비 되면 말해줘."

 

 

"이제.. 된것 같아."

"그러면 코토리 놀랄 준비하면.. 되.."

"미..미안 조금 약소하지? 돈이 조금 모자라서 그냥 그저그런 과자들 모아서.. 그냥.."

"..고마워."

".."

"코토리 이거 혼자 먹으면 살찔것 같은데.. 혹시 같이 먹어줄수 있어?"

"무..물론이지."

"그런데.. 이거 다 하면 조각 케이크 하나 가격 나오지 않았을까..?"

"...어?"

"푸훕.. 그 표정 웃겨 노조미쨩이 있었다면 분명히 사진. 찍었을꺼야."

"그..그걸 몰랐어."

"이런것도 괜찮을것 같아 하지만.. 다음에는 .. 만들어 준것도 먹고싶어."

"어.. 내가 만들수 있으면 줄께 라면.. 정도야."

"..미안 무리일것 같아 린쨩에게 전해줄께."

".."

"아, 조금만 기다려봐."

 

 

"어떄? 이쁘지 이번에 우리가 처음 했던 라이브.. STAR - DASH 를 다시 전원이서 부르기로 했어 그런데.. 호노카쨩이 살짝.. 그래서 다같이 운동하고 있는거고 라이브. 와줄수 있지?"

".. 고마워 반드시.. 반드시 갈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바로 STAR - DASH 거든."

"고마워 그러면 그떄보자 아. 한가지 더 이 사실 다른 멤버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안되~ 사실 그 전날 까지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코토리 감동해가지고 말해버렸어 헷."

".."

"그러면 코토리 먼저 가볼께 라이브 날 보자 아니면.. 내일 또 이 시간에 볼수도 있고."

 

 

더 많은 것들을 준비했는데.. 올릴수 있는 사진이 정해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