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탁한 공기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별의 외침을 가려버리지.

하지만 그런 공해 속에서도, 내 눈에만 아주 반짝이게 비춰지는 별 하나가 있어.

바로 니코쨩, '너'라는 STAR★가 말이야.

비록 너의 모습을 애니나 PV에서 더이상 보기 힘들겠지만, 나는 믿고 있어.

어두운 장막 속에 가려져도 별은 그 자리에서 스스로 빛난다는 것을!

지금도 너는 우리들 모르게 톱 아이돌이 되기 위해 맹렬히 연습하고 있겠구나.

그런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을 니코쨩의 모습을 생각해보자니, 너무나도 가슴이 아려와.

아, 나도 참... 눈에서 콧물이 나오네... 헤헤.

그래도 너의 팬 No.1을 자칭하고 있는 난 그 칭호에 걸맞게 니코쨩을 항상 기다리고 있어!

언젠가 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나서 그 앙증맞은 몸짓으로 니코니코니-♥ 하는 것을 보고 싶구나.

그 날을 위해 오늘도 난 목청껏 니코니코니-♥를 외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

그럼 니코쨩, 이 감정이 폭발하다 못 해 빅뱅이 일어날 지경이 되면 다시 찾아올게.

화이팅, (나만의) 니.코.쨩.!♥v(ㅇㅅ<)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