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도 말도 안섞어본 닉넴을 가진분들도 일련된 일때문에 제글마다 종종 찾아오시는분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트오세를 시작할때 소드맨을 했습니다.




가장 처음 문제의 시초가 된 게시글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5&name=nicname&keyword=%EC%B8%A0%EB%B0%94%EB%A9%94&sterm=9966174&l=30303


입니다. 제닉넴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전까지는 저도 소게에서 소드맨을 키우는유저로써

소드맨게시판 이외 활동은 거의 안했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올리고 사실 좀 당시 게시판 분위기가 하이랜더 스카이라이너에 대한 애정이 매우깊었습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이야기인데요. 사실 당시에는 제가 스스로 소하하바바도도 였기때문에

스라너프글이 나올때마다 어느정도 다른직업군을 생각하면 당시에는 좀 과한감이 있다고 공감은 하고있었지만, 

별말 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당시에 와닿게 느낀건 팬서트리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제가 위에 링크된 해당글을 올리게된 경위는 이것때문이었죠.



 

 트라펠리 상대로 팬서2랭크의 찌르기 무쿨기인 꽁뽀제보다

 베기스킬인 하이랜더의 크컷+스라가 더 잘드간다는게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당시에 느낀건 그랬어요..

 당시에 사실 상향기미도 안보였다가 상향시켜준다고 시켜준게 팬서 

 sp효율 개선이었어요. 패치결과도 좋다고 느낄수가 없었고요.

 아무튼 당시 상황만 봤을때 저는 스라를 어느정도 너프해야된다고 생각했었죠.

 지금은 형태가 많이 달라져서 상향평준화의 의견이 서로윈윈하다는거라고 보고있지만

 그당시에는 상향과 별개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너프가 안되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죠.


 하지만 그땐 소드맨 게시판이 압도적으로 하하비율이 많았고 스카이라이너 너프이야기만 나와도

 완전 까이던 때였습니다. 아무튼 제생각은 그랬었는데 게시판의 분위기가 있다보니깐 함부로 목소리

 내기가 참어려웠죠. 나름대로 좀 조심한다고 쓴게 여전히 안좋은소리를 듣다보니 

 저도 제가 왜 눈치보나 싶어서 바로 한번더 싸지른글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5&name=nicname&keyword=%EC%B8%A0%EB%B0%94&sterm=9966173&l=30340

  

스라 양심선언 한다면서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말 달릴리 없는게 당연하지만

한차례더 너무 막말스러운 댓글을 보다보니 화가나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당시 소게를 떠나기 이전에 남긴글이 이게시물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5&name=nicname&keyword=%EC%B8%A0%EB%B0%94&sterm=9966173&l=30424 


아무튼 그땐 너무 제가 정말 잘못생각하는걸까? 하는마음에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7&name=nicname&keyword=%EC%B8%A0%EB%B0%94%EB%A9%94&sterm=9965399&l=24758


다른게시판에 다음과 같이 물어봤었습니다.

제가 이걸 다른게시판에 물어본이유가   

하하를 하고있는 저희가 아닌 제3자 입장에서 스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적당히 하고 저도 그냥 말았어야 했는데 비방하고 막말하는 댓글들 부터 눈에 들어오다 보니 이렇게까지 했네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5&name=subject&keyword=%EC%97%AD%EC%A0%81&sterm=9966173&l=30367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고 그냥 소드맨게시판 접었습니다.


어찌보면 처음에는 제나름대로 펜서의 7랭무쿨기보다 좋은 

하이랜더의 3랭무쿨기 효율때문에  의견을 필렵했을뿐인데..

댓글들이 그렇게 달리다보니깐 어떻게든 인정시키고 싶었나봅니다. 그런데도 

의견을 나누기보단, 그냥 막말로 비방하는 댓글이 다수가 되는걸 계속되다보니 소게를 떠나면서

좋은감정이 남아있지 안았습니다.

아무튼 저역시 잘한것 없지만 위의 상황까지만 보면 역적이라며 이렇게까지 몰아붙이셔야 했었나 싶습니다.

이게 사실은 아직도 전 좀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지나간일이니 잊었습니다.

최근에 또 누군가가 이런말을 계속 끄집어내기전엔요.





아무튼 소게를 떠나면서 저역시 사람인지라, 소게에 좋은감정 가지고 있었을리가 없었고요.

당시 저한테는 너무나 멘탈이 나가버린 상태였기때문에 소게만 떠난게 아니라

소드맨 자체를 접었습니다. 그러고 위저드를 시작한겁니다.

그이후 소게에 얼씬도 안했었습니다. 영상을 퍼나르던 사건이 있기전에는요.



위저드를 키우고 위게에서 정보를 얻어가며 위저드를 하고있을당시에

위저드내에서 어느순간 상향의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이걸 소게에서 몇몇분이 보고 위저드들

약캐코스프레 한다는 말로 위게에서 좀 분탕치고 있었습니다.


저도 과거의 사건들 때문에 소드맨들에게 앙심을 품었다면 품어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위게에서 처음쓴글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7&name=nicname&keyword=%EC%B8%A0%EB%B0%94%EB%A9%94&sterm=9964816&l=32071


입니다.

게시물의 글을 보고 게시물을 게시한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소게를 떠나며 남긴글은 1월 28일짜 입니다.

해당글을 작성하게된 날짜는 2월 6일이지요. 소게에서 일을 어느정도 잊고 그냥 위저드 키우면

위게에서 정보얻어가며 있던와중에 소게에서 위저드 게시판와서 위저드가 지강캐라고 분탕치는글

들이 그날따라 많았었고 다소 자극적이고 좋은대응법은 아니지만 악감정을 가지고 영상을 올린겁니다.


제가 이걸 그땐 위게에 한번만 올리고 나서 그냥 더 별말안했습니다.

근데 이일로 소게에서 넘어와 저한테 마찬가지 악감정을 가지고 한마디식 하는분들이 있어서

결국 저도 같은짓을 몇번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경위는 이러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해버렸는데.. 

소드맨게시판에서 활동해오셧던분들은 저에게 좋은감정을 가질리가 없겠죠.

하지만 제입장에서 보면 어느정도는 이러한 사정으로 이렇게 흘러온것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했습니다. 저도 사정이 있는데 이제 그만하고싶다고요.. 

요즘 위엘이 핫해지면서 위게에도 자주오시다보니깐 

전후 사정을 모르는분들이 계속 이런일을 말할때마다 솔직히 좀 답답했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올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하도

아직도 저한테 이를 빡빡 갈고 저는 별다른 대응도 안하는데 제이미지를 계속 안좋게 퍼트리는분이

계시니깐 점점 또 그렇게 저한테는 모르는분이 와서 악감정을 가지고 댓글 남기고 또 그분이랑 말다툼하게되고

그러면서 또 그분이 저를 분탕종자로 점찍고 말을 퍼트리고 다니고.. 


그래서 이렇게 제나름대로 전후사정을 설명하는글을 남깁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일은 넓은 아량으로 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관련된을 만든걸 사과드립니다.

이런사정이 있었다는걸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이상 어떠한 분란도 만들지 않겠습니다.

가끔 정보를 얻으로 오는차 들려서 제가 트오세를 접지않는한

질문을 하거나 할순있겠지만 더이상 논란이 될만한 게시물을 남기거나 그러한곳에 제의견을 남기거나 하지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