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풍자...라고 생각해서 좀 심한 어휘도 가감없이 넣고 일반화도 좀 하고 했습니다만
직접 느낀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게임이 흥하기 위해서는 유저 피드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산적인 토론 없이
모든 비판에 롤롤롤롤 롤무새로 대응하면서 어그로 색출에 연연하는 모습, 썩 보기좋지는 않네요.

이 만화도 어그로라고 생각하신다면...뭐 어쩔 수 없죠.



(추가)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어느 특정한 글 하나때문에 그린건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그 글에 달린 댓글 반응들도 물론 이만화 그리는데 어느정도 기여를 하긴 했습니다만 요즘 들어 올라오는 피드백들에 대한 히벤의 대략적인 반응들을 보고 느낀점을 그린겁니다. 그 글에다 쓴 제 댓글을 보고 키배에서 발려서 징징대려고 만화 그렸냐는 둥 중학교 2학년이나 할법한 수준낮은 시비를 거시는 분들, 여러분 수준은 잘 알겠습니다만 저는 그런 분들과 키보드질 해서 이길 깜냥이 안 되니까 그냥 안 싸우겠습니다. 욕을 하던 말던 맘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