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토피아 한국 개봉 1주년인지라
어제는 먼저 그것 관련해서 주디를 그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편의점에서 이거 붙들고 낑낑 했네요.

근래 들어 가장 정성을 들인 일러스트가 아닌가 합니다.
정성만큼 퀄이 뽑혔는지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ㅠ






스캐너가 좀 이상한것 같기도....
색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군요.


이하는 과정샷입니다.




스케치




스케치 완성.
밑의 번호는 문상 번호입니다.... ㅈㅅ



펜선따기



날개 무늬 그리기.
이 과정이 제일 짜증났어요.



안쪽을 플러스 팬으로 매꿔줬습니다.



이번에는 이 과정샷을 찍으면서 작업했는데,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효과도 있는것 같고...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하나를 완성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 그리러 갑니다.
그럼 바바~



+) 예전에 처음에 그렸던 빛나래 의인화랑 비교해보세요!
까마귀 군주님과 함께 했던 것으로
지금과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 배경화면이나 폰배경화면 사이즈로 커팅한 것은
제 인장에 있습니다!!

가져가셔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