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때는 별 위기감도 없고 그냥 그렇군 하면서 봤는데 창천은 용들 덕분인지 무거운 분위기 때문인지 브금과 더불어 몰입하면서 잘봤네요

주변인물들중에서도 특히 7대용들이 스토리를 제대로 하드캐리한것 같아요

홍련 스토리도 창천급이거나 창천급이상이면 정말 좋을것같은데
판타지에서 워낙 드래곤이라는 종족이 가지는 의미가 큰데 홍련에서는 스토리를 주도하는 종족이 누가 될것이고, 또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