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도움으로 렙업만(!?) 하면서 얼마전 새싹을 땠습니다.
몽크와 용기사 두개 만렙을 찍고 지금은 갑자기 탱커를 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나이트를 키우고있습니다.
그런데 인벤글을 보고있으면 조금 불안한감이 있습니다. 탱커를 주로해와서 아마 탱커케릭이 주케릭이 될거같습니다.
나이트 관련글을 보면 보통 암기와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궁금한점은 이겁니다.
지금 나이트를 주력으로 밀어도 괜찮냐는 의문이 드는데요. 조금있음 만렙이 되긴하는데. 지금이라도 암기를 키우는게
좀더 나은 선택일지, 아님 나이트를 계속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왠만하면 한가지 케릭을 주로 하다보니 이런 고민을 하게되네요. 일단 나이트를 어느정도 키우면서 탱킹하는 방식은
감을 잡은 상태이고 나이트를 키워놨기때문에 암기를 다시 키워도 크로스스킬을 가지고있으니 크게 문제될점은 없네요
하지만 일단 파판을 시작하고나서 새싹을 땔때까지 계속 레벨링만 하고있는 상태라 걱정입니다.
한케릭을 또 레벨링을 하자니 메인퀘를 완료한 시점에서 레벨링이 몇가지로 한정되면서 지루한 반복이 계속되니깐요
지루한 레벨링을 다시 하여 암기를 하느냐, 약간의 불안을 안고 나이트를 하느냐
저보다 파판을 많이 하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