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소, 티란데, 제이나 (+노바)를
위시한 갱킹메타.
우르르 몰려다니기 좋게
바이킹, 아바를 통한 경험치 수급.
와드가 없는 히오스 특성상 강력할수
밖에 없는 메타가 현재 지배적임

그리고 이 모든 걸 쥐고 있는 키 카드는
바로 티란데임.

보통 3라인맵을 할때
지원가는 솔라인을 서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3인이 각 라인을 서고 남는
2인의 로밍조에 지원가를 포함하게 됨

이들은 돌아다니면서 아군을
힐 주거나 적을 갱킹하게 되는데
다들 알다시피 지원가들은
Cc하나 있거나 없거나 하는 수준이라
평균 갱킹력이 많이 떨어지고
같이 묶인 로밍조가 하드cc라고 해도
상대의 생존 허용 범위인 경우가 많음
즉 좀만 조심하면 살만 했다는 거임

그런데 티란데는 갱킹특화 지원가임
이 티란데가 버프로 뜨면서 생존 허용
범위가 무너졌음
E들어가고 징표 꽂고 패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타워 앞 5발자국 이상 나가면
사망플레그임

문제는 이런 갱킹특화 지원가가 티란데
밖에 없음.
티란데 뺏긴 쪽이 갱킹메타를 따라가기
위해 로밍조 편성하면 아군 지원가는
솔라인 서야 됨. 이건 이거 나름대로 개손해.
아님 바이킹 가져오던가
바이킹과 티란데가 괜히 승률 1,2위가 아님

결국 유일한 갱킹지원가인 티란데의 갱킹능력을
너프해서 흐름을 바꾸던가
(대신 힐량을 올려주는 보상을 하던가해서)
다른 지원가들의 갱킹 능력을 올리던가 해야될
필요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