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대 큐 돌릴때 페이즈 개념을 도입하면 됨.

1페: 지금과 똑같이 캐릭고르고 큐를 돌린다.

2페: 매칭이 잡힐 경우, 전장과 우리 픽을 보여준 뒤 픽을 바꿀 약간의 시간을 준다. (20~30초)

이러면 픽시간은 20~30초 더 걸리지만 최소한 전장에 안 맞는 픽이나 조합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을 조정할 여지가 생김.
브락시스 같은 맵 걸릴까봐 빠대에서 길바 못하고 그런 일도 방지됨.
조합이 카운터 맞는거 까진 어쩔수가 없다. 그거 할려면 일반or 영리 가자.




2. 골드 & 경험치 보상 조정으로 일반전과 영리 활성화

-빠대 보상 골드를 AI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조정하고, 
일반 영리 보상 골드를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조정하여 일반전 및 영리의 유입율을 올린다.

-일반전의 캐릭터별 경험치 습득량을 다른 큐보다 훨씬 높게 책정하여, (실제로도 일반전 경험이 더 값진 경험이기도 하고...)
5렙작 빨리하고 영리에서 쓰고 싶은 이들에게 일반전이 매력적이게끔 한다.

-혹은 일반전과 영리에 가루 보상을 주는것도 고려해볼범직함.





3. 빠대MMR 별도화 시키고, 일반전MMR을 영리MMR로 소폭 연동

빠대 진지충, 빠대 쿨내충, 혼파망 지옥의 영리충 
이 모든이들의 해피니스를 위해 과감하게 MMR을 분리한다.

단, 영리 선행학습인 일반전을 장려하는 의미에서 일반전MMR을 영리MMR로 소폭 연동되게 한다.

여기서 '소폭'이란 맥시멈이 낮게 책정되어 반영된다는 뜻으로 
예를 들어, 영리 시작MMR은 브3, 일반전 MMR작으로 올릴수 있는 영리 시작 최대점은 실3, 
영리 배치로 받을수 있는 최대 티어는 실3(그냥 쌩 영리시작 + 전승) ~골3 (일반전MMR 작업 후 영리시작 + 전승)
이런식으로 소폭 반영될 수 있게 한다.






4. 노힐조합이 받는 고통을 완화할 방책 마련.

-줄진의 E스킬같은 액티브(쿨 2분정도? 10초에 걸쳐 20퍼센트자힐, 채널링, 피격시 끊김) 
 이 스킬을 숫자슬롯에 한개씩 모두 준다.

히오스가 너무 힐의존적, 조합강요적 성격이라 딜딸충들이 참지 못하고 겜을 떠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세미문웰을 숫자슬롯에 기본으로 꽂아주자. 노힐이어도 불쾌함이 덜할수 있게...

사실 힐 없이는 겜이 정상적으로 안 굴러가기 때문에 힐러가 강요되고, 힐러가 강요되다보니 힐러를 자꾸 너프하게 된다.

엄밀히 분류하면 힐에는 전투중 힐과 운영적 힐이 있는데, 힐러는 전투 중 힐때문에 존재가치가 있게 만들고
힐이 약한조합이더라고 하더라도 물병하나씩 인벤에 쥐어줘서 적당히 먹으면서 다닐수 있게하자.

윤활제역할을 해주는 물병(마나회복 없는 세미문웰)이 도입되면 한 두명이 집갔다오는걸 모두가 기다려야하는 운영적 고통을 완화할 수 있고, 프로딜딸충들이 자기는 힐하기 싫은데 힐없어서 불쾌함을 겪는것을 완화할수 있다.

그 결과 딜딸충, 꼴픽충, 전문가충, 이이제이충(맞꼴픽충), 그리고 이들로 인해 고통받는 모든 시공인들의 해피니스를 상승 시킬수 있다.

물론 이런 물병의 도입은 밸런스를 심하게 변동시킬테지만 바뀐 와꾸에서 밸패는 다시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