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작성하니 불편하면 뒤로가기 추천.

 

 

원챔이라 욕을 먹니마니 이런글들 보이는데

 

물론 비슷한 실력이라 놓고보면 여러캐릭 하는게 무조건 유리한데

 

못하는거 하면 어차피 그것도 의미없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오버워치에 집구석 히키코모리 백수들이 많기때문에

 

정상인의 마인드로 접근하면 멘탈관리가 힘들다.

 

(멘탈관리도 본인점수에 영향을 미치는것을 감안해야 한다.)

 

원챔이라 욕한다? 그게 아니고 히키코모리 백수들이 밖에서는 하등한 대우를

 

받기때문에 게임에서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다. 최소한 게임에서는

 

본인들이 우월하다가 생각하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필자도 비록 6시즌만에 물그마 달면서 참 많은걸 느꼈는데 몇가지 적어보면

 

(참고로 본인은 솔큐유저이다. 솔큐유저 기준에서 적은거니 참고하도록)

 

 

 

1. 팀보는 끄고 하는게 승률이 높다.

 

이부분 부정하는사람 많은것으로 아는데 끄는게 승률이 높다.

 

물론, 오버워치 특성상 팀워크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팀보는 하면 좋다.

 

그치만, 그건 정상인들과의 팀보를 할때의 기준이고 정상으로

 

대화가 오가는 경우는 10게임중 1게임, 많이쳐줘도 2게임 정도다.

 

나머지 8게임은 팀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물론, 다인큐에서는 팀보가 유리한데

 

4인큐 이상이면 고려해볼만한데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2. 원챔유저인 경우 그냥 소통을 차단해보라.

 

미친거 아니냐고 할수있는데 소통을 차단한다고 점수가 무조건 상승하는건 아니다.

 

그치만, 본인이 원챔유저에 스스로 자신있다라고 하면 채팅까지 끄고 여러게임 하면

 

본인점수를 찾아간다. 처음부터 끄는건 본인이 선택할 몫.

 

(본인은 대충 분위기 보고 쓸때없는 말이 많이 오가면 그냥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그냥 끈다.)

 

괜히 어그로 끌리면 이길게임도 진다.

 

 

 

3. 그레벨에 그계급이냐 이런 욕을 먹을때

 

본인은 900렙(요즘은 흔한 은장)인데 은장으로 어떤계급에 있더라도 욕을 처먹는다.

 

필자는 처음에 마스터 정도면 욕을 안처먹을줄 알았는데 그레벨에 겨우 마스터냐고

 

버러지 마딱이새끼 이지랄한다. 부캐나 대리뛰는 버러지들이. 참 이부분이 본인의

 

멘탈을 힘들게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해탈한 상태다.

 

심지어 4000 초입일때도 은장까지 쳐달고 탱힐로 버스타고 그마 처찍었네 이지랄한다.

 

은장이면 그냥 욕처먹는다. 그냥 받아들이고 해야된다.

 

 

 

4. 조합 너무 따지지마라.

 

해보면 알겠지만 오버워치는 피지컬 게임이다. 다이아쯤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조합 많이 따지는데 마스터이상에서 해보면 알겠지만 조합도 구지 요구 안한다. 탱딜힐 222 많이 하는줄 아는데

 

탱딜힐 132 또는 042 또는 051도 많이 나온다. 피지컬에 따라서 어차피 승패 갈린다.

 

그러니 조합맞춰라고 팀분열 하는것보단 그냥 나 혼자라도 맞추면 승률 역시 높힐 수 있다.

 

 

 

생각나는것만 대충 적긴 했는데 사실 글이 거칠고 불편할 수 있는데 불편하면 그냥 스킵해도 좋다.

 

본인의 진짜 점수를 알고싶다면 챗차단까지 하고 여러게임하면 그게 본인점수라고 보면 딱 좋다.

 

채팅을 하고 팀보를 해서 점수를 조정할 수 있는지 여부도 정확히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