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이벤트도 그렇고, 이번 이벤트도 그렇고 구성품들 보면 정말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 걸 느끼네요.

GM이란 직업이 하는 일은 많은데, 그에 비해 박봉, 대개 계약직.
보통 최소 10개의 게임을 맡아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넷마블 고객센터까지 관리하는 거 보면 35개 게임 홀로 다 맡아서 관리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리 관리한다면 게임 이해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일 많이 처리한다고 월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며, 정규직으로 전환 될 가능성...은 좀 있겠네요.

정말 위 내용대로라면 게임 알아볼 시간도 없겠어요.



다른 건 그렇다치고 2,3,4,8 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10번도 아쉽긴 하지만 이벤트 시간 생각하면 과하지 않은 거 같고요.

예전 초기 GM 4명? 6명?일 때는 공홈에 프로필도 올리고 라이브 이벤트도 잘 했었는데...

GM 좀 많이 뽑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