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지금 성혈과 반왕이 치열하게 쟁을하고있죠...


그중심에있는.. 아무개.... 이번에 사건이터졌습니다.


아무개 복사이벤트때 장비를사서 지금의 성혈로 복귀를했습니다.


성혈로와서 문장길드와 쟁을했죠 문장길드와 쟁중...


이전에 게임을할때 안동길드와 안좋은관계가 있었는지 아ㅏ무개는 안동길드와의 쟁의사에 적극적으로 찬성을하며


쟁을 부추기며 안동길드는 쟁을못한다 밀리면 잠수타고 접속도 안하는사람들이모였다 라고외치며


쟁을 찬성쪽으로 많은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당시 안동길드는 인원이많았습니다.


역시나 쟁이시작하고 몇일돼지않아 지금의성혈이 아주조금 적은인원으로 유리하게 흘러갔습니다


그당시 아무개는 안동길드를 욕하며 게임을했죠 부뇨 열심히 쟁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안동길드에게 악감정이있어서 ㅋ


그리고 아무개는 성혈에온지 얼마돼지않은 상황이였지만... 아이템이 아주빵빵했죠 성혈에서도 아마 제일좋았을거에요


그렇다보니 시간이지나며 아무개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기시작했습니다. 내가낸데 이거죠 ㅋ


성혈에는 군주와 군주진이있고 그 군주진이 무슨일이생기면 군주진 회의를하는데


군주진이아닌 일반길드원인 아무개... 자기의지로 군주진회의방을 입장하며 참석하기시작합니다.
(단체가 모여있는데 단체룰은 지켜줘야지 장비좋으면 군주고 군주진이냐... 나대지좀말고 정신차리자)


일요일 공성때는 자기의 의지대로 자꾸돼지않자.... 공성종료 20~30분점에 잠수를타는 경우가 생기기시작합니다.
(분뇨 기분거슬리게하지마세요 분뇨 자기말 자꾸안들어주면 삐쳐서 공성때 잠수탑니다~~중요한시간에 ㅠㅠ)


이런 아무개의 앞에는 돼지우리길드의 딴따이가 있었죠 딴따이는 분뇨의 장비를 빌려차고 재미나게 게임을즐기는


돼지우리길드의 군주였습니다. 아무개가 장비를 빌려주니 아무개의 의견을 듣고 아무개의 아바타가되었습니다.


그렇게 쟁이흘러가는도중 딴따이와 아무개 그리고 성혈의 군주진이 타툼이일어나고


아무개와 딴따이는 돼지우리길드원들과 성혈과의 동맹을깨고 안동길드와 중재하고 중립의 길을걷습니다.


돼지우리길드가 떠난후에도 성혈은 반왕과의 쟁에서는 여전히 유리하게 가고있었어요


딴따이와 아무개는 길드를 떠났지만 몇몇사람과 관계가 안좋을뿐 다른길드원 몇몇과는 귓도하고 그렇게지냈고


성혈에있던 아무개와 얘기를하던사람들은 혹시나하는마음에 이번쟁에 참여의사를 묻기도했지만


아무개의 대답은 항상 우리는 쟁참여안한다 그냥 이대로 중립으로갈거다 그럴일없다라며 이야기했습니다.
(아무개야 그말안믿는사람 많았다.... 니말을 어떻게믿냐고 넌 뒷통수 치고도남을놈이라고.....)


그런데 쟁은 거의기울어진상태라 성혈에서는 천공접속도 잘안하고 방심을하고있던 어느날 사건이터지게됩니다.


아무개와 딴따이의 돼지우리길드 천공공성 시작과동시에 반왕과 동맹을맺고 성혈에있던 같이지내던 형,동생들의 등에


냅다 칼을꼽아버립니다.
(역시나 니인성 어디가냐... 내가낸데하면서 서버먹고 큰소리 치고싶었겠지... ㅋㅋ)


그날의 천공은 서로 물고뜯고 버티고버티고 치열했죠 결국 천공공성... 양쪽모두 무성 천공성은 빈성으로 돌아가게돼죠


결국 천공성은 기존의 성혈에서 가지고갔습니다.


하지만 쟁의판도는 성혈쪽에서 훨씬 유리한상황이였으나 중립에서 인원을모은 돼지우리길드의 합류로


반왕쪽의 인원수에 성혈이 천공은 지키고있으나 쟁은 조금 반왕쪽으로 기울여진상황으 쟁의 판도가바뀌었죠
(아무개 이짜쉭 너의공으로 쟁이 반왕쪽분위기로가서 반왕에서 너를 인정해줬을꺼야 작전 좋았다잉~
   형동생 뒷통수치고 니생각대로 흘러가서 기분째졌겠다 ㅋㅋ 축하한다)


돼지우리길드 군주인 딴따이 아무개의 장비를 빌리고 아무개는 아레스서버 지존인 곰뿌리의 장비를 돌려쓰며


새벽에는 성혈이 완전 박살났죠 ㅋㅋ 성혈인데 새벽에 사람너무없어요 다들 직업이있어서그런가 ㅋ 어쩔수없죠잉


저녁시간에는 성혈쪽의 인원으로인한 유리한상황 새벽은 성혈의 절망.... 낮시간에도 성혈에서 조금밀렸다고합니다.


이렇게 쟁이 흘러가고있는데 사건이 터지고맙니다!!!!!!!! 엄청난사건


아무개의 장비를 빌려차고있던 딴따이...... 다이!!!  장갑(7메테장갑) 드랍사건!!!!!!


딴따이 아무개의 장비를 빌려차고 아무개를 많이위해주던 돼지우리길드 군주님!!


아무개가 바빠서 퀘스트를 못하면 딴따이는 아무개를위해 퀘스트도해주고 필요한것도 챙겨주며 아무개말 잘들었었죠


근데 딴따이가... 장갑을 드랍하게됩니다.. 하................ 딴따이꺼 아니고 아무개꺼를.... 안타깝습니다.


딴따이는 아무개의 말을 잘들었고 아무개의 캐릭 퀘스트도 많이해주며 아무개캐릭 렙업에 신경많이써준사람인데
(실질적인 돼지우리군주는 아무개라생각하는사람 많지않나?? 딴따이는 그냥 바지군주같았어)


이번사건이 터진후 딴따이와 아무개의 관계... 과연 어떻게될까요?


아무개의 인성... 배신과 배반 내가낸데 지잘난맛에 사는놈이 말잘듣고 자기한테 많은 도움이되었던 딴따이형에게..


형 열심히 쟁하다가 이렇게된건데 그냥잊고 다시열심히하자 이런식으로나올지...


아니면 형 형이 열심히하고 나를 위해준건맞는데

그래도 장비는장비지 형실수로 형이떨군거니까 사놓던지 돈을주던지 알아서해!!


이런식으로 나올지.... 현재 장갑을 떨군 딴따이는... 접속을 하지않고있습니다..... ㅠㅠ


%아무개야

그만좀 나대라.... 니장비좋은건 알겠는데 장비는 장비고 사람은 사람이지 인간새끠라면 인간답게 행동하고 말하고살아

니말 한마디한마디 죨라 이기적이고 지밖에모르는거 다보인다 그거때문에 너나가고 좋아한사람 많~~~다~~잉 ㅋ ㅋ


아맞다 아무개야 그리고 너 성혈에있을때 같은길드원이 템떨궜을때 아무개 니목소리 다들렸었다


죨라 쿨하게 와~~ 그거떨궜어? 그거먹은놈 땡잡았네~~~ 하며 밝게얘기했던거.... 아무개 니 그말에 멘탈이터졌다


떨군것보다 같이있는 길드원이라는 새끠가 같은 길드원이 템을떨궜는데 지일아니니까 죨라 쇳소리 탈탈털리는목소리로


와~~ 누가주섰는데 그놈 땡잡았네~~~ ㅅㅂ 개족같은새끠....... 이번겨울 추울껀데 장갑없이 우짜냐... 손시릴텐데


니인성 개쓰레긴줄은 알았는데 다른사람이 템떨군거 얘기나오면 죨라 양반인양 매너좋은척 다하고 입닫고있더니


아무개 니꺼 장갑떨어지니까 전창에 개썅욕 다나오던데.... 그렇게 살지마라 지금 반왕에서 니장비보고 우쭈쭈해주는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죨라꼴베기 싫은데 장비좋으니까... 참아주자 이런분들 많이계실껄?


아무개야 인간이면 인간답게 행동하고 말한마디 한마디 생각해고 내뱉고살자..


이상 긴글 잃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