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드루이드 전직하고 나서 이상하게 몹 잡기 힘들어져 원인을 찾아봤더니

코르타스마타 스킬의 식물형 몬스터 판정이 문제였네요.

1차로 여러 번 실험해봤는데 몹 스탯 대부분이 상승하고 치명타가 안 터져서

코르타스마타 없이 잡을 때보다 십중팔구는 늦게 잡힙니다.

즉, '공격 스킬 3개로 몹 잡는 속도 > 공격 스킬 4개(코르타스마타 포함)로 몹 잡는 속도'란 아이러니...

코르타스마타를 쓰면 더 빨리 잡히는 몹 대부분이 식물형 몬스터란 게 ㄹㅇ 개그 중에 개그네요.

코르타스마타와 연계되는 육식화, 육식화와 연계되는 씨앗폭탄 다 버리시고,

코르타스마타를 찍으면 스트레아 트로페의 치공 상승이 의미가 없어지니 역시 버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수인화 아니면 드루이드 갈 필요 자체가 없어졌네요.





결론

1. 코르타스마타 스킬을 쓰면 식물형 몬스터 판정 받아 몹이 세지고 치명이 안 터짐.(코르타스마타를 안 쓰면 대부분 더 빨리 잡힘.)

2. 코르타스마타와 연계되는 육식화, 육식화와 연계되는 씨앗폭탄도 찍지 말 것.

3. 코르타스마타를 찍으면 스트레아 트로페의 치공 상승이 의미가 없어지니 스트레아 트로페를 찍지 말 것.

--------------------------------------------------------------------------------------

4. 2차 실험 추가)코르타스마타로 식물형 몬스터 판정 받으면 신성 증댐도 없어짐. -> 3차 실험 결과 차이가 있어서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