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비용지수라고 함은

노동생산성에 노동비용을 나눈 값으로,

생산성에 비해 비용이 많이 나가면 낮은거고,

생산성에 비해 비용이 적게 나가면 높게 책정됨.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로 꾸준히 성장세이다가

최근들어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임.



이 지수의 절대값이 의미가 있나 해서 다른 나라도 찾아봤는데,

우리나라보다 낮은 축으로 따지면

그리스의 90, 멕시코의 81 정도가 있었고,


약간 높은 쪽으로는

중국이 104, 영국의 103 정도가 있음.



미국은 109, 일본은 통계가 없음.



특이한게 뉴질랜드가 뭔 초월적인 단위를 자랑하는데 1174.

얘들은 돈 안받고 일만 하나봄.



여튼 출처는 https://ko.tradingeconomics.com/country-list/labour-costs



최근들어 고꾸라진 노동지수가 불황과 연관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