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집권 여당 보수연합의 조지 크리스텐슨 하원의원이 "중국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와 의료 시스템 붕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야한다. 중국이 3주만 빨리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인정하고 방역을 했더라면 전세계

피해의 95%를 줄일수 있었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은 중국의 태만이자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호주언론은 "크리스텐슨 의원의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설문조사를 진행

했고 '찬성한다'가 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