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사임설이 외교가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해리스 대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여부와 관계 없이 11월 이후까지 한국에 머무르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