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정감사에서 ‘감찰 검토’ 밝힌 지 하루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서울중앙지검의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검사에서 “감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법무부는 추 장관이 지난해 5월 서울중앙지검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수사의뢰를 무혐의 처분한 데에 대해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찰청 감찰부의 합동 감찰을 지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을 내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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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7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