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newsView/20210301504807?OutUrl=daum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의 연구진이 248명의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회차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항체 반응을 평가했더니 99.5%가 항체 반응을 나타냈으나, 비만한 사람들은 적정 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약 절반의 항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만한 사람들이 코로나19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으려면 부스터 샷(효능을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을 맞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