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철수 앞두고 지원금 상향
KT, 'LG Q92' 최대 45만원 지원
Q61 등 5G·LTE 폰 모두 '공짜폰'

출시된지 약 6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LG전자 보급형 5G(세대) 스마트폰이 ‘공짜폰’ 신세가 됐다. 출고가 50만원인 단말기에 최대 45만원의 지원금이 실렸다. 실구매가는 0원이다.

LG전자는 오는 7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앞두고 있다. 이에 통신사들은 5G·LTE 가릴 것 없이 LG폰 재고 소진을 위한 ‘땡처리’에 들어가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611274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