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조용히 코스튬플레이 하면서 지내고있던

평범한 컴공과 대학생입니다

비록 최근에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p.s 당시 사진찍어주는데에 도움을 주신 

사진사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전합니다



2016년 11월 말에 찍었던 

최초의 프로토타입 사진입니다

헬멧은 아마존에서 독자 상품으로 팔고있던걸로 샀으나..

기본 겉옷조차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

전역한지 1주일도 안지났을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2016년 12월 24일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당시 70%정도만 구현된 상태라서

좋은 모습을 보일지 의문이었는데

다행히도 사진사분들의 보정이 잘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허벅지쪽이 좀 공백이 많았고

또 타이탄폴 파일럿이라는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부족해서 

추가 장비를 마련해야했습니다


그렇게 몇가지의 숙제가 생기가 난 

5개월 뒤

플레이 엑스포 행사 코스튬플레이대회에 참여했습니다










5월 24일 당시 사진들입니다

85%정도의 구현률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했습니다

신발은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당시에는

준비할 시간이 빡빡해서

제 군화로 땜빵해야 했으나

플레이 엑스포때부터는 자체 워커 + 권총홀스터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아쉬웠던건 탄창조끼가 묘하게 배치가 안맞았던거랑

그리고 타이탄폴 파일럿의 핵심요소중 하나인

점프킷을 작은 허리가방으로 끝낸게 아쉬웠습니다

이번 성남게임행사는 학사일정으로 인해 참가하지못했지만

다음번 기회가 생기게 되면 그때는 지금의 85%구현률을 101%로 구현할려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현재 탄창조끼는 새로운 탄창조끼로 준비되있고

남은건 완벽한 점프킷 모형 하나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