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65일 진행되는 상자 판매...(한국은 구매불가죠)


그리고 상자 판매를 위한 마라톤 이벤트 난이도 급상승?


특히 이번 방랑자의 파도 이벤트를 보면


기본 이벤트 다참여 (250연소 토큰)+ 출석이벤트 보상(50연소 토큰)+자원전투 1,2단계(300연소 토큰)+ 총25일중 24일 일일임무 완료시(100연소 토큰) 일일임무 1,2 단계 총 6개 미션(하나당 1연소 토큰 25일 다참여시 150연소 토큰)

 

하루도 안빠지고 참여시 총850 연소 토큰 획득


벤험 구입시 800 연소 토큰 필요(자원전투 미션1,2단계 완수하고도 25일 일일미션 이벤트1,2단계 24일 못채우면 구매불가능)


즉 상자구매가 안되는 한국유저들은 25일동안 진행이 되는 자원전투 1,2단계 미션을 하루+1개의 미션 총 3번의 미션을 빼먹으면 절대로 벤험을 구매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자원전투는 1.2.3 단계로 강화수준으로 나누어서 늦게 시작한 유저는 이기기 힘든 그런 밸런스로;;


솔직히 마라톤 이벤트 월탱에 비해서 워쉽 난이도는 조금 여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게 완전히 반대로 되어 버렸네요. 월탱 마라톤 이벤트보다 난이도 너무 올라 가버렸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하긴 이러니 강화 드립을 친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상자 판매가 좋다지만 상자 구매가 안되는 한국 유저는 추가 연소 토큰 획득 자체가 불가능 그냥 답이없는 마라톤 진행이네요.

(이부분은 워코에서 신경을 쓰는지도 의문)


이제는 개인적으로 이런 이벤트 참여를 앞으로도 해야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주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