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중인 경제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을 아껴주는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상단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재미를 더해 게임에 대한 참여와 몰입도를 증가시키고자 ‘제 2회 2006 거상 어워즈(이하 거상 어워즈)’를 11월 30일부터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2006년 한 해의 활동을 결산하고 게임에 애착을 갖고 활동중인 거상 게이머들에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 아래 진행되는 이번 2회 어워즈는 거상의 총 13개 서버에서 상단을 이끌고 활동중인 ‘대방(大房)’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거상’, ‘우리 서버 거상’, ‘거상 인기상’, ‘거상 공로상’ 등 총 16개 분야를 선정, 수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상단의 대방은 홈페이지에 등록된 팝업창에서 ‘후보자 참가’를 클릭, 정해진 양식에 맞게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 ‘사진 등록’과 ‘선거 유세 문구’ 등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선에 앞서 게이머들에게 후보자의 됨됨이를 알리는 ‘사전 홍보’를 등록하면 되며, 조이온 측은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모든 대방에게는 게임 내 특수 아이템인 ‘사랑 폭죽’ 300개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후 신청한 대방들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8일간 예선을 진행하는데, 이때 ‘유저 투표 60%+후보자 경험치 상승치 40%’를 기준으로 각 서버군 당 4명을 선발, 총 52명의 인원을 본선 참가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대방들은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유저 투표 50%+후보자 신용도 상승치 30%+상단 활동 점수 20%’를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게 되며 최종 결과에 따라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거상 마케팅을 담당하는 정세훈 팀장은 “지난 1회 때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제 2회 거상 어워즈를 준비하게 됐다”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거상 어워즈를 통해 유저간의 건전한 경쟁과 한 해 동안 거상을 아껴준 유저에게 아낌없는 보답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온 측은 이번 행사가 상단에 소속된 상단원들은 물론 거상 내 게이머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많은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하제일상 거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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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