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본격 무더위를 맞아 다량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7월 22일까지 매일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 체크만 해도 프리미엄 티켓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월 11일 이후로 새로 가입한 신규 유저는 시공석 100개, 프리미엄 티켓 5장 등 게임에 유용한 가입 축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중 게임 플레이 기록이 없는 복귀 유저도 최대 10장의 프리미엄 티켓 등 푸짐한 복귀 선물을 받는다. 물론 꾸준히 접속해온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도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프리미엄 티켓 3장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경기 속도를 좀 더 빠르게 개선하고 토너먼트 참가에 필요한 GP를 줄이는 등 일부 시스템을 조정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마련된 리콜 정책을 통해, 패치를 한 이후 현저하게 가치가 하락한 선수 캐릭터가 생길 경우 GP로 반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컴투스 게임사업실 권익훈 실장은 “ ’사커스피리츠’는 유저분들이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최근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후로도 원활한 게임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더 나은 게임 운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