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지스타 프리미엄 행사에서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모바일 신작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 되었던,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보드 RPG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6월 세컨어스로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으며, 이번 '팡야 모바일'과 '소환사가 되고싶어' '프로젝트 H2'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닻을 올릴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속성 별 주요 캐릭터와 다양한 카드 일러스트, 보드 형태의 스테이지,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된 전투를 볼 수 있다. 영상 중간에서는 유저가 즐기는 보드판에서 나타나는 효과도 확인 할 수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이번 지스타 2014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며, 엔트리브소프트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NC소프트 지스타 프리미어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