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킹]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버블위치 프랜차이즈 신작 ‘버블위치사가3(Bubble Witch 3 Saga)’를 출시했다.

킹은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개발사로 이번에 출시된 ‘버블위치사가3’는 전작에 이은 버블위치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블위치사가3’는 전작과 같은 버블 슈팅에 기반한 퍼즐게임으로, 사용자들은 버블 쏘기 모험에서 주인공 스텔라와 함께 버블을 터트려 레벨을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새로워진 캐릭터들과 업그레이드된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다. ‘버블위치사가3’는 오늘부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 유저들은 버블위치 프랜차이즈 게임의 주인공이자 전작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강력해진 마녀 캐릭터 스텔라(Stella)를 도와 마법에 걸린 악당 고양이 윌버(Wilbur)로부터 여왕 요정을 구출해야 하며, 다양한 버블 퍼즐 미션을 통해 저주를 깨고 윌버를 물리쳐야 한다.

특히 각 레벨의 미션 수행 후 획득한 별 가루(Star Dust)를 모아 스텔라의 집을 꾸며주는 ‘스텔라의 집(Stella’s House)’ 요소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버블 및 부스터, 버블을 더욱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는 버블 슈팅라인(aiming line)이 향상되어 더욱 짜릿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윌버와의 대결’, ‘부엉이 구하기’ 모드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버블 터뜨리기’’, ‘유령 구하기’ 모드 등을 통해 버블위치 프랜차이즈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버블위치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인 ‘버블위치사가3’를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며, “화려한 그래픽과 더욱 정확한 조준이 가능해진 향상된 슈팅라인, 다양하고 흥미진진해진 게임 모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블 슈팅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전작과는 또 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블위치사가3’는 현재 레벨 220까지 즐길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 참가자를 포함, 1월 12일부터 1월 18일 오후 7시까지 게임을 다운받아 실행한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로 아이템 ‘골드바(Gold Bar)’를 최초 다운로드 및 실행시 지급되는 50개에 추가로 5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버블위치사가3’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