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에서 ‘신규 맵’, ‘펫 시스템’, ‘신규 영웅’ 등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남천문’이 추가된다. ‘남천문’은 레벨 35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며, 전투와 길드 채집임무, 주간임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레벨 26이 되면 ‘펫’을 소환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모두 다섯 종류가 추가되는 ‘펫’은 최대 3종까지 출전 가능하며, 캐릭터 속성을 증가시켜주는 것은 물론 유용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 영웅 ‘제천대성’도 등장한다. ‘제천대성’은 출전 시 상대 캐릭터 치명 피해를 일정량 증가시키거나 주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스킬을 지닌 4성급 영웅이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도중 획득한 보물지도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보물찾기 콘텐츠와 신규 탈 것 ‘궁기’, 탈 것 장비 제련 기능 등이 추가된다.

한편,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수문장을 지키거나 쓰러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몬스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