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일) 넥슨은 강남구 테헤란로 프릭업스튜디오에서 'AxE'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콜로세움 최강자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강자전에는 16개 서버에서 진영별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인 1팀, 구성된 총 32개 팀 160명이 참가해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총상금 4,000만 원 규모의 이번 최강자전은 1차로 세미 파이널, 2차로 파이널 매치가 진행되는 식이었습니다. 세미 파이널에서는 연합, 제국 각각 16개 팀이 동시 랜덤 매칭을 통해 5라운드 승부를 겨룬 끝에 누적 승리 수가 많은 진영별 상위 3개 팀이 각각 파이널 매치에 진출했습니다.

연합 진영에서는 살수, 레전드, 척살 팀이 제국 진영에서는 정예, 기사, Legion 팀이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단상에 올라 콜로세움 승급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대장전 룰로 연합, 제국 각각 3개의 팀이 순서대로 승부를 겨뤄 승리한 팀은 남고, 패배한 팀은 다음 팀을 내보내는 방식.

무한 전쟁을 표방하고 있는 'AxE', 각 서버 진영별 최강자를 자부하는 그들 중 진정한 최강자는 누구였을까요? 한겨울의 추위를 날릴 정도로 뜨거웠던 콜로세움 최강자전의 풍경, 함께 보시죠!

▲ 이날 경기를 위해 160명의 'AxE'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경기용으로 지급되는 최신형 스마트폰들

▲ 연합 vs 제국, 그 격전의 장으로 입장!

▲ 아직은 여유로운 연합 유저들의 모습

▲ 제국 유저들도 아직은 여유롭습니다

▲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MC 허준의 등장

▲ 막간을 이용해 손을 풀고 있는 유저들

▲ "AxE 콜로세움 최강자전, 지금 시작합니다!"

▲ "...인 줄 알았죠?! 본 행사에 앞서 붐업 이벤트를 먼저 진행하겠습니다!"

▲ 야성미 넘치는 연합 유저의 고함! 최고 데시벨을 기록한 연합 진영에 루비를 쏩니다!

▲ 이어서 본 행사인 콜로세움 최강자전이 이어집니다


▲ '싸늘하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 1라운드에서 여유롭게 승리한 제국 측 '정예' 팀


▲ 라운드가 끝난 유저 중 일부는 본인의 기기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깜짝 퀴즈 이벤트! "저요! 저요!"


▲ 마침내 파이널 매치에 오른 팀들이 무대 위에 오릅니다

▲ 과연 연합과 제국, 승패의 향방은?

▲ 연합의 Legion과 제국의 레전드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 격전 끝에 승자는 Legion이 차지!

▲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너무 좋습니다."

▲ 준우승한 레전드에게도 상금이 수여되며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