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마시멜로맛 쿠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 <마시멜로맛 쿠키> 악단의 연주와 함께 신나는 행진!

이번 업데이트로 첫 공개된 <마시멜로맛 쿠키>는 설탕 과자 병정들과 악단 연주를 하는 경쾌 발랄 캐릭터다. 클라리넷, 호른, 튜바 병정이 모두 모이면 높은 점수의 음표 젤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불협화음 젤리를 생성하는 짝꿍 펫 <꼬꼬마 아코디언>도 추가됐다. ‘불협화음 젤리’는 색깔별로 점수 혹은 코인을 대폭 획득하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2019년 1월 1일까지 2주간 ‘마시멜로맛 쿠키의 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완수하면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놀이판 각 칸에 해당되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놀이판 완주 횟수에 따라 코인과 크리스탈은 물론 <마시멜로맛 쿠키>, <꼬꼬마 아코디언> 펫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놀이판을 통해서 받은 이벤트 재료로 마법공방에서 <마녀의 파티 상자> 제작이 가능하며, 해당 <마녀의 파티 상자>에서는 <꼬꼬마 아코디언> 펫과 <마시멜로맛 쿠키>의 마법사탕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 알록달록 예쁘게 날려봐요

종이비행기로 젤리들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도 선보였다.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색종이 젤리를 획득한 뒤 2단 점프를 5회 채우면, 종이비행기를 날려 젤리와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7일차 로그인을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는 ‘크리스마스 출석부’를 통해 신규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를 선물한다. 이밖에도 마법사탕 고급 및 일반 축복 티켓, 인기 보물 <롤리팝스케이트>, <미니 자석 로봇>, <부활의 붉은 알> 등도 로그인 보상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보물 <색색 종이비행기>를 장착하고 플레이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년 1월 10일까지 이어진다.


■ 여전한 인기! 2년 연속 한국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게임 인기 차트’에 선정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이달 초 한국 애플 앱스토어가 발표한 ‘2018년을 빛낸 최고작’에서 올해의 무료 게임 인기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앞으로도 새로운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편의성 보강 등 유저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