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2' 플레이 영상]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네이비필드2'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시행한 1차 테스터 사전 모집(1월 8일)이 성황리에 마감된데 이어 2차 테스터 사전 모집(1월 9일)도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네이비필드2'는 전작보다 더욱 리얼리티를 추구한 전투 시스템이 등장한다. 물리 계산을 통해 사실적인 포탄의 움직임과 피격 판정을 구현했고, 정찰기, 전투기, 급강하 폭격기, 뇌격기, 수송기, 중폭격기 등 다양한 항공기를 구현해 해상 항공전의 묘미와 긴박감을 높였다. 아울러 각 함급 간 상성을 통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스디인터넷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해전을 미션으로 제공(PvE 시스템) 하여 게임내에 흥미도를 크게 높였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는 팬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 '네이비필드2' 소개


1,2차 세계대전의 함선 및 항공기가 등장(약 400척) 하는 '네이비필드'는, 최대 32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투가 펼쳐진다. 전투는 총력전, 거점 점령전 등 다양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작법과 인터페이스를 간단히 하여 유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투 진행도 오토 매칭 시스템 구현으로 간결해졌다.



물리 계산을 통해 사실적인 포탄의 움직임과 피격 판정을 구현했다. 그리고, 정찰기, 전투기, 급강하 폭격기, 뇌격기, 수송기, 중폭격기 등 다양한 항공기도 추가했다. 각, 함급 간에 상성이 있기 때문에 게임을 전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역사적으로 유명한 해전을 미션으로 제공하는 PVE 시스템도 있다.



'네이비필드2'의 장교는 병기, 보조, 특무, 항공의 4가지 병과 장교가 존재한다. 전투를 통해 얻는 포인트로 장교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장교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아이템을 통해 추가적으로 장교의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클랜인 연합함대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비필드2'는 연합함대를 위한 함대 창고와 영토 획득을 지원한다. 연합함대 간의 세력 전쟁을 영토 점령전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연합함대 간에 동맹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는 외교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네이비필드2'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는 1월 10일 18시에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비필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