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시작되기 한 시간도 더 넘은 상황에서도 피파온라인3 최고의 명경기를 두 눈으로 확인하러 온 관객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는데요, 경기가 시작될 즈음엔 무려 1,000명이 넘는 관객이 넥슨 아레나 1, 2층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그라운드의 지혜'의 신지혜, 김지혜의 이벤트 매치를 시작으로, 원창연과 김민재의 개인전과 Major과 Un-limited의 팀전이 진행됩니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